2098
2014-10-28 02:16:22
6
이것도 인터넷에서만 회자되다 조용히 묻히기만 할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마치 장자연씨 관련 제작사가 최근에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도 재미있다며 조용히 꾸준히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말이죠. 쩝...
2097
2014-10-28 02:02:37
0
그죠. 사기꾼인거 몰라서 대통령 뽑아놓고 20조 말아먹었다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니까요... 에효...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96
2014-10-28 01:54:59
7/10
제가 이런 부분이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거기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과 돈은 전혀 계산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윗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주체가 저걸 다 부담해야 하는데 저걸 어떻게 다 파악해서 만들까요? 돈은 누가 대줄까요? 만드는데 들어가는 노력은?
자원봉사 개념으로는 저렇게 하기 무척 힘들어요. 업체가 아닌 이상은...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벼룩시장을 접는게 낫겠다는 의견을
계속 개진하고 있습니다만... 쩝...
윗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주체가 저걸 다 부담해야 하는데 저걸 어떻게 다 파악해서 만들까요? 돈은 누가 대줄까요? 만드는데 들어가는 노력은?
자원봉사 개념으로는 저렇게 하기 무척 힘들어요. 업체가 아닌 이상은...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벼룩시장을 접는게 낫겠다는 의견을
계속 개진하고 있습니다만... 쩝...
2095
2014-10-28 01:50:53
23/21
작성자님 의중은 잘 알겠습니다만 댓글 다신 걸 보니 관련없는 사람도 심히 불쾌하네요.
'그냥 회원들중 '일부'가 으쌰으쌰 하면서 마치 오유 대표인것마냥 다는건데'
'저런 벼룩시장인지 창렬시장인지 '
이런 부분은 좀 그렇네요. 그분들도 오유에 도움이 될까해서 자발적으로 시작하신거고,
본인 사비와 노력, 공들여가면서 만들어 오신건데 이런 내용 보시면 심히 좋겠습니다.
제가 운영진과 봉사자분들 글 읽으면서 느낀건데, 그 분들 글에서 대표한다는 어떤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친목이나 대표성을 띌까봐 조심스러워 하는 글들이 많아보였구요.
랜선 뒤에 사람있어요. 글 하나를 쓰더라도 좀 생각하고 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회원들중 '일부'가 으쌰으쌰 하면서 마치 오유 대표인것마냥 다는건데'
'저런 벼룩시장인지 창렬시장인지 '
이런 부분은 좀 그렇네요. 그분들도 오유에 도움이 될까해서 자발적으로 시작하신거고,
본인 사비와 노력, 공들여가면서 만들어 오신건데 이런 내용 보시면 심히 좋겠습니다.
제가 운영진과 봉사자분들 글 읽으면서 느낀건데, 그 분들 글에서 대표한다는 어떤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친목이나 대표성을 띌까봐 조심스러워 하는 글들이 많아보였구요.
랜선 뒤에 사람있어요. 글 하나를 쓰더라도 좀 생각하고 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94
2014-10-28 01:26:07
4
한화 우승했다고 한화에서 밤 중에 한밭 운동장에서 폭죽 엄청나게 터트렸던거 기억나네요. 멀리 떨어진 우리 학교에서도 보일 정도였으니... 그리고 그게 마지막 우승이었다고 한다...
2088
2014-10-27 20:42:33
28
그리고 거짓말처럼 비정규직 기간이 1년 더 늘어났다고 한다...
비정규직 고용기간 3년으로 늘린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0/22/20141022004469.html
비정규직 고용기간 3년으로 늘린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0/22/20141022004469.html
2087
2014-10-27 20:38:05
1
저는 그것보다도 묘하게 인도네시아 액션 영화 '레이드(raid)' 와 흡사한 구성이라서 좀 아쉽더라구요. 국내에는 레이드 : 첫번째 습격으로 개봉했습니다.
영화정보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67079&t__nil_main_synopsis=more
(다소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건너뛰시길 권합니다.)
(다소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건너뛰시길 권합니다.)
(다소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건너뛰시길 권합니다.)
철옹성같은 범죄 소굴, 소수 정예 인원이 잠입, 하지만 이미 알고 있던 우두머리, 우두머리와 경찰과의 커넥션, 낌새가 이상한 걸 눈치챈 소수정예인원이 숨지만 건물방송으로 잡는 사람들에게 특혜를 준다는 것, 우두머리를 잡아서 탈출하려 하는 점.
물론 이야기를 살짝 비틀긴 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레이드와 비슷해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영화정보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67079&t__nil_main_synopsis=more
(다소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건너뛰시길 권합니다.)
(다소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건너뛰시길 권합니다.)
(다소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건너뛰시길 권합니다.)
철옹성같은 범죄 소굴, 소수 정예 인원이 잠입, 하지만 이미 알고 있던 우두머리, 우두머리와 경찰과의 커넥션, 낌새가 이상한 걸 눈치챈 소수정예인원이 숨지만 건물방송으로 잡는 사람들에게 특혜를 준다는 것, 우두머리를 잡아서 탈출하려 하는 점.
물론 이야기를 살짝 비틀긴 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레이드와 비슷해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2086
2014-10-27 20:06:55
17
그 뿐만 아니라 '회계 감사'에 '인원 관리' 이야기도 나오던데 그 정도로 꼼꼼히 할려면 거의 벼룩시장 기간에는 생계도 접어두고 해야돼요. 벼룩시장에 관심있는 말 그대로 '몇 명'이 모여 자발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거기까지 보듬기 쉽지 않죠.
앞서 운영진분들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한 번 하고 나면 너무 힘들어서 운영이나 자봉이나 잘 참여 안 한다고 그러셨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본인 생업까지 영향받으면서 벼룩시장 이끌어가는게 과연 옳을 일일까 싶네요. 그냥 돈 몇 푼 들고 가서 구경이나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하기 쉽지만, 본업이 따로 있고, 그와는 별도로 벼룩시장같은 행사를 실제적으로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인력, 돈이 투자가 되는 걸 알기에...
그저 오유 벼룩시장에 애착이 있고, 어렵게 이끌어 오셨던 분들께서 현명하신 판단 하리라고 믿습니다.
앞서 운영진분들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한 번 하고 나면 너무 힘들어서 운영이나 자봉이나 잘 참여 안 한다고 그러셨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본인 생업까지 영향받으면서 벼룩시장 이끌어가는게 과연 옳을 일일까 싶네요. 그냥 돈 몇 푼 들고 가서 구경이나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하기 쉽지만, 본업이 따로 있고, 그와는 별도로 벼룩시장같은 행사를 실제적으로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인력, 돈이 투자가 되는 걸 알기에...
그저 오유 벼룩시장에 애착이 있고, 어렵게 이끌어 오셨던 분들께서 현명하신 판단 하리라고 믿습니다.
2085
2014-10-27 17:03:10
283
여기 겨드랑이에서 커피 수확하신다는 분이 있어서 와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