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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17: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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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충성충성... 하던 그 충성스러운 동생과 놀라운 협상을 하신 모양입니다.
당신이야 말로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정치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짜증나지만,
그것보다 더한 건...그런 당신에게 같이 숟가락을 얹자고 해야만 하는 이 상황이 더 화가 나네요.
개탄스런 마음을 다시 진정시키고, 조용히 광화문 연가를 부르려 갑니다.
단, 지난 번처럼 당원들 시켜서 미리 지도부 자리 잡아 놓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