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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앤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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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1-09-29 18:09:30 2
사마귀vs말벌 [새창]
2011/09/29 18:06:39
암바인가..?
34 2011-09-28 16:30:56 5
[새창]
궁금허다 ㅠㅠ
33 2011-09-01 23:55:19 4
창녀촌서사는사람입니다 장기매매예방법알려드릴게요[BGM] [새창]
2011/09/01 22:31:30
좀 다른 얘긴데 저도 어릴때 납치당할뻔 했어요.. 5~6살때쯤 기억인거 같은데..
아빠랑 차타고서 서울 청량리라던가 뭐 그런 좀 허름한 동네에 갔는데..
아빠가 뭐를 좀 사와야 한다고.. 가따올테니 차에 가만히 있으라고하고 나가셨어요..
어린나이에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무섭다기보단.. 어린나이다 보니.. 그냥 울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차 안에서 울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차에 다가오더니 왜 우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빠가 뭐 사러갔는데 안온다고.. 차에 있으면 온다고 했다고 말했더니..
아빠가 멀리가셨냐.. 집이 여기서 머냐.. 진짜 기다리는 사람이 아빠가 맞냐.. 뭐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자기가 아빠를 찾아준다고 아저씨 따라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따라 나갔는데...... 그 아저씨가 저를 데리고 성인오락실 같은 오락실로 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를 옆에 세워두고는 오락만 하는거에요.... 의심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닌지라 그냥 옆에서 멀뚱히 서있었죠..
시간이 조금 지난 다음에.... 아빠가 오락실에서 서있던 저를 찾아내서 아빠랑 집에 가긴 했는데..........
그때 조금만 시간이 안맞거나 잘못됐으면 전 어떻게 됐을까요.....?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섬뜩해요...................
아주 어린나이의 기억인데 그 기억은 지워지지가 않아요....
아무것도 모를 나이인데도 왠지 아빠한테는 사실대로 말하면 왠지 혼날까봐 그냥 혼자 나와있었다고 말했었는데...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아빠는 그 사실을 몰라요...
글의 내용도 그렇지만... BGM을 들으니 그때 기억이 또 떠올라서...ㅠㅠ
31 2011-08-02 14:51:37 2
수해복구현장(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군요) [새창]
2011/08/02 10:54:45
상식이 통하는 사회와 거리가 멀다는겁니다..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 멀리서 찾아와서 우리집 앞에 난리난 상황을 아무런 대가도 없이 정리해주고 있는데..
' 난 내 집앞에 난리가 났어도 성실하게 납세했으니까 나라에서 알아서 해줄거고~♬
어머나~ 봉사활동오신 분들도 엄청나네~ 역시 대한민국은 참 좋은 사람들이 참 많어^^ 룰루랄라 난 휴가나 가야지~♬
다녀오면 내가 낸 세금과 저 봉사활동 나오신 착한 분들 덕분에 깨끗해져있겠다~♬ '
상식적으로 이런 생각과 행동은 하지 않을거라는 말입니다..
죄지은건 아니지만 상식적인 고마움과 미안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렇게 행동하지 않겠죠....
열폭하며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저 이런 상황이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다라고 생각하십니까??
30 2011-07-27 15:44:25 0
심시미도 알고있다.jpg [새창]
2011/07/27 15:34:39
1 뭔소리임? 이해불가..ㅠㅠ
29 2011-07-27 15:36:36 0
심시미도 알고있다.jpg [새창]
2011/07/27 15:34:39
1 레알??
28 2011-07-25 17:56:57 5
다시보는 BBK 치킨의 위엄 [새창]
2011/07/25 17:40:15
무수한 BBK관련 자료 중에 요건 또 신선하네요~ 쥐 잡으러 갑시다~ 추천!!!
27 2011-07-25 17:56:57 4
다시보는 BBK 치킨의 위엄 [새창]
2011/07/25 22:10:25
무수한 BBK관련 자료 중에 요건 또 신선하네요~ 쥐 잡으러 갑시다~ 추천!!!
23 2011-07-21 16:14:18 7
[새창]
11 그래도 박근혜찍는건 유머임...
21 2011-07-21 16:01:14 5
[새창]
저도 출마하신다면 문재인님께 투표하겠지만.. 정치를 하시던 분이 아니라서 불안하긴해요..
불안하다는게.. 그 분 역량이라거나 신념이라거나 그런 부분은 아니구요..
故노대통령님 당선되셨을 때처럼 한나라당에서 만만히 보고 또 대통령으로 인정 못한다 어쩐다 엄청 괴롭혀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죠..
이럴 줄 알았으면 노대통령님께서 부산시장에 출마하라고 하셨을때 한번 나가셨어도 좋았을텐데..
정치는 안하겠다고 못밖으셨던 분이라서 과거 경력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부족한건 아쉽네요..
암튼 전 요즘 문재인의 '운명'을 읽고 있습니다.. 친구한테도 한권 사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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