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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6 0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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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볼때는 지우가 주인공이고 로켓단은 항상 일만 벌이는 나쁜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다시 봐보면 지우는 그저 타고난 금수저에 불과했고, 로켓단쪽이 현실적인 우리네를 보여주는것 같아서 씁쓸하다..
로켓단이 포기하지도 않고 매번 당하면서 웃기는 역활을 자처하고 그러는게 참..
새벽이라서 그런가 배경음이 좋아서 그런가..
여튼 어른을을 위한 포켓몬으로 로켓단 에피소드 하나 내줘야 된다니까..
다 커서도 한번 봐볼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