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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1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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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서로 맞추어 나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서로 다른 공간과 생각안에서 근 삼십년동안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인데요
글상으론 시아버님도 자기 말 안듣는다고 뭐라고만 하시지 이상한 해코지 하시는것은 아니니까요
지금은 서로 스트레스 쌓이는 시간이겠지만 남편이 중간에서 노력하고
서로의 생각을 너의 말도 일리가 있다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지금보다 관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안보고 사실 생각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