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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1:01:00
38
MO//
이분이 지적하시는 것은 '전체적인 사실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적어도 본문에서는)', '감정적인' 것들에 대해서 유의하자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그런 방식으로는 빨갱이 코드, 노조 파업 때문에 면접 못가고...등으로 감정 몰이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보편적 급식에 동의하는 입장에서는 이 글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래서? 이게 대부분의 경남 사람들에서 나오는 말이야?'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죠
사실 이 본문의 글은 확실한 근거도 없고 그 말을 한 경삼남도 어느 초등학생이 누군지도 확실치 않습니다
픽션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말이죠
왜 이렇게 말하냐면 확실한 것으로 까지 않으면 오히려 역풍을 맞기 때문입니다.
고민게였으면 모르겠지만 시사게에 올라온 글이라면 좀 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하고
감정코드에선 좀 벗어나서 봐야합니다.
감정코드를 가장 잘 이용하는게 지금 대통령을 대통령 자리에 올려놓은 사람들입니다.
이른바 빨갱이코드죠 '니들이 북한군에게 당해보기냐 했냐?'
그리고 욕은 오유에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신고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