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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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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논쟁이 되었네요...^^; 저희는 서울시내 길을 다 외웁니다. 몇시에 어디가 막히는지도요. 그래서 저희는 티맵쓰면 초보기사라 합니다.
그리고 운행 중 10%는 서울시내 운행입니다. 적어도 서울시내에서만 천키로를 탄다는 이야기지요^^
버스는 운행 제약사항이 많습니다. 높이도 봐야 하고 도로가 좁으면 우회전도 어렵습니다. 특히나 왕복6차선 도로에서 유턴하라고 하는 네비 보면 기분이 심각하지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티맵이 유용하지 않아요. (참고로 제 차는 길이 12.5m에 높이 3.55m 입니다)
제 경험상 아틀란이 제일 제 생각을 잘 따라와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실제 단체 운행을 나가면 행사차 한 대 정도는 승용차가 붙는데 그 분들 티맵쓰고 따라와도 저희가 더 빠릅니다.
윗 작성자분들중
다른 네비가 더 좋으시면 어쩔수없지요^^;
그리고 gps 신호 잡는 것은 회사의 맵os가 아니라 기계에 따라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로드메이트 기계가 gps를 가장 잘 잡았지 않았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