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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0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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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자신에 대한 대가는 크든 작든 알수 없는 법이죠.
케이미니 님에 대한 비난도 막아서도 안돼고 막을 수도 없습니다.
다만, 케이미니님이 자신의 대한 대가를 이런 것으로 달게 받을 수 있어야죠.
비난도 인터넷의 한 자정작용이라고 봅니다. 물론 연예인이나 일반인 신상털기 같은 건 문제지만.
이건 여기 오유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까?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선 적어도 오유에선 뭐라고 하던 말릴 권한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이런 비난조차 사회의 요소이자 민주주의의 요소가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