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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3 18: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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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길가다가 그런 필요한 얘기만 해주고 자기 갈길 간 사람이면 속는셈 치고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정 뭔가 께림칙 하다거나 그러시면
천주교를 믿는다고 하셨지만..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제대로된 무당집에 가보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주팔자를 책으로 풀어서 하는 철학원 말고 무슨무슨'사' 이런곳 있죠? 보선사 라던가 이런곳이요 이런곳이 무당집이니
가셔서 돈 쪼금 내고 갑갑한 마음 푼다고 생각하시고 다녀오셔도 될것 같습니다
보통 3~5만원 정도 하고.. 작성자님이 들으신 집안에 령이 있다는 얘기가 사실이라면(무당입장에서)
부적이니 굿이니 이런고 하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건 작성자님 마음이니
얘기만 듣고 오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모든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