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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제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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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6 2018-07-19 07:57:03 2
미국의 흔한 공익광고 [새창]
2018/07/18 20:42:06
몸무게 앞자리가 4로 시작하셨다니 400킬로 대...웁웁
4805 2018-07-17 22:34:33 0
젠더감수성+문맥 근황 [새창]
2018/07/17 00:43:22
마지막에 나오는 얼굴과 저 프사에 보이는 얼굴이 같은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이 맞는 것 같네요.
4804 2018-07-17 07:21:55 6
아들 시험점수에 화가 난 엄마. [새창]
2018/07/16 19:17:35
음 솔직히 말하자면... 예, 뭐 이해합니다. 한데 이해는 하지만, 굳이 용서하려고 들진 않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다소 남다른 면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강렬하게 남은 기억이자 상처인지라 잊혀지지 않고 계속 괴롭히고 있다보니 "나는 여전히 이렇게 괴로운데 왜 당신들은 기억 못해?" 라는 원망지심이 약간이나마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사실 저도 인간인데 원망이 없을 수 없지요.

일반인 신분으로는 꽤나 깊게 성직에 종사하면서 그를 통해 원망을 떨쳐보려고도 했지만 제 믿음이 부족해서인지 쉬운 일도 아니었거니와 결국 떨쳐지진 않더라구요. 그나마 나아진 것이 현재와 같은 상태입니다. "지나간 일이니 체념하고 받아는 들이되 용서는 하지 말라." 행동에 대한 평가는 부모가 추후 받을 몫이지, 제가 나서서 어떻게 할 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반면교사를 삼기 위해서라도 이 지긋지긋한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803 2018-07-17 06:13:39 14
매미가 껍질 까고 나온 것을 실제로 봤음. 완전 신기함. [새창]
2018/07/15 23:40:33
1// 매미의 삶을 사람으로 치자면 평생 강제 동정으로 살던 노인이 죽을 때가 다 되어 "씨X 나도 죽기 전에 섹X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섹X!!! 섹X!!!! 섹X으으으으으으!!!!!!!"를 외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802 2018-07-17 06:01:25 59
3D 프린터의 발전 [새창]
2018/07/16 13:09:57
휴... 이번 만입니다.

4801 2018-07-17 05:04:30 0
여보 나 오늘 야근이야 [새창]
2018/07/17 01:01:44
여보 : (자초지종을 들은 후) 오늘만 야근하는게 다행인 거 아냐?

남자 : 오늘 야근하고 내일부터 나오지 말래...
4800 2018-07-17 05:03:36 32
죽은 사람이 더 좋은 초등학생 .jpg [새창]
2018/07/17 01:02:17
이 아이는 20년 후 인류 최초의 네크로맨서가 됩니다.
4799 2018-07-17 05:02:36 19
원빈이 여자 꼬시는 비법전수 [새창]
2018/07/17 01:03:17
나오셨다구요? 다이어트 및 병원 치료를 적극 권장합니다.
4798 2018-07-17 03:05:15 6
아들 시험점수에 화가 난 엄마. [새창]
2018/07/16 19:17:35
1// 아, 제가 말한 적극적인 개입은 바로 아이의 인생에 사사건건 개입하는 겁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둬야하는 상황에서도 나서서 처리해주고 그럼으로서 아이가 나에게만 의존하도록 만드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걸 안 하겠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아이가 엇나갈 때에는 개입해야지요.
4797 2018-07-17 02:39:26 24
아들 시험점수에 화가 난 엄마. [새창]
2018/07/16 19:17:35
부모는 기억을 못하지만 난 기억하는 대표적인 몇 가지 학대는

시험 점수 적게 받았다고 한겨울에 발가벗겨져 쫓겨났던 거
방학 계획표 안 짰다고 코 때려서 쌍코피 터졌던 거
구타 당하는 수련회에 안 가겠다고 버티다가 재단 가위로 입고 있던 옷 잘라 찢은 거

.....이런 기억이 가득하기에 저는 성장해서 딩크족이 됐습니다.
애를 낳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부모와 똑같은 짓을 할까봐 그게 무서워요.

또한 혹시나 애를 낳는다해도 저는 절대 애 인생에 적극적인 개입을 하지 않겠노라고 세뇌시키듯이 다짐합니다.
4796 2018-07-16 01:21:36 4
[새창]
1// 산 돌림 지역이라서요.
4795 2018-07-15 09:39:23 2
전기요금 0 쿠키 굽기 [새창]
2018/07/14 16:26:14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등골 브레이킹을!!!!!
4794 2018-07-15 08:30:51 7
전기요금 0 쿠키 굽기 [새창]
2018/07/14 16:26:14
오! 이거 보고나서 작성자 님께 궁금한 거 생각났어요!

그래서 엄마가 좋아요, 아빠가 좋아요?
4793 2018-07-15 00:47:21 3
오유에 혹시 5678있으실까요? [새창]
2018/07/15 00:44:45
반대로 생각해야하니 4321을 찾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4792 2018-07-15 00:45:54 105
일본 예능방송 근황 [새창]
2018/07/15 00:30:21
이걸 보는 시청자들은 물론이거니와 한낱 게시물 따위로 보는 나도 어이없는데...

텅 비어버린 의자에 게스트가 앉아있다고 끝없이 자기최면 걸어가며 저 방송을 진행하고 제작한 MC들이나 제작진은 무슨 감정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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