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04
2020-03-23 17:37:54
1
아, 저 저거 부산에서 타 봤어요.
내리고 나서 땅에 감사의 키스를 했던 기억이...
내리고 나서 땅에 감사의 키스를 했던 기억이...
8603
2020-03-23 10:47:41
11
리얼, 곰이었다고 하면 그럴 듯 했겠지만 러시아 사람들이 집에 안들어갈 듯. ㅋㅋㅋㅋ
8602
2020-03-22 08:05:29
1
'어디'라는 걸 한정짓지 않아서 알 수 없다.가 더 정확할 듯 합니다.
여러 운석들에서 나오는 생화학물들의 흔적으로 봐서, 생명의 가능성은, 우주의 역사에서, 꽤나 일찍부터 시작했을 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요. 아, 물론 태양계로 한정 짓는다면, 네, 없었을 가능성이 매우 압도적으로 현저히 큽니다.
여러 운석들에서 나오는 생화학물들의 흔적으로 봐서, 생명의 가능성은, 우주의 역사에서, 꽤나 일찍부터 시작했을 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요. 아, 물론 태양계로 한정 짓는다면, 네, 없었을 가능성이 매우 압도적으로 현저히 큽니다.
8601
2020-03-22 07:58:58
1
1번은 게임 시스템을 잘못 이해해서 생긴 글이고, 윗 댓글처럼 그냥 게임 내의 npc가 보낸 걸 진짜 엄마가 보낸 걸로 생각한 것이고
2번은 진담, 어디선가 인터뷰 비슷한 것 까지 봤었네요.
그리고 3번이 있다면 마인크래프트에서 npc 아내를 구한 남자의 이야기.
2번은 진담, 어디선가 인터뷰 비슷한 것 까지 봤었네요.
그리고 3번이 있다면 마인크래프트에서 npc 아내를 구한 남자의 이야기.
8600
2020-03-22 07:55:31
2
world eater겠군요. ㅋㅋㅋ
유니크론, 갤럭투스와 동급이 될 수 있겠....
유니크론, 갤럭투스와 동급이 될 수 있겠....
8597
2020-03-19 17:24:38
3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얘기 나올 때 마다 내가 인용하는 이야기.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불타지 않았더라면, 나폴레옹이 정복을 위해 넘어서야했던 땅은 알프스 산이 아니라, 달 뒷면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분서갱유는 좀 대상과 규모가 과장되었다는 얘기도 있기는 합니다.
동서양 같이 지식을 상실하게 된 사건인 셈인데 그 차이가 재밌어서 가끔 다시 들여다보고는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불타지 않았더라면, 나폴레옹이 정복을 위해 넘어서야했던 땅은 알프스 산이 아니라, 달 뒷면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분서갱유는 좀 대상과 규모가 과장되었다는 얘기도 있기는 합니다.
동서양 같이 지식을 상실하게 된 사건인 셈인데 그 차이가 재밌어서 가끔 다시 들여다보고는 합니다.
8596
2020-03-18 18:27:19
2
문제는 저렇게 크고도 지가 아직도 작고 귀여운 줄 알고 무릎 위에 올라옴.
아니 너는 무릎 위라고 올라왔겠지만
저기요? 숨을 못쉬겠는데요? ㅋㅋㅋ
아니 너는 무릎 위라고 올라왔겠지만
저기요? 숨을 못쉬겠는데요? ㅋㅋㅋ
8595
2020-03-18 18:24:20
1
이번 영국 총리 코로나 관련 회견/발표가 2차대전 때 처칠이 한 연설 따라한 건데 영 반응이....
8594
2020-03-14 17:11:56
26
파오후가 만들어낸 구름이래서 파오운이라고 부르며 자랑스러워하던 ㅋㅋㅋㅋ
8592
2020-03-13 13:13:10
13
왜요, 그런 게 부러워서 왜 우리는 똑같이 못하냐고 부러워하는 사람비스무리한 것들도 있는 걸요. 뭐.
8590
2020-03-11 06:54:34
3
노쿠부라님 그림체도 좋은데요? 어릴 때 보던 만화 생각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