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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3: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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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꺾기도 할아버지 나온다고 해서 봄. 그저 그런 오버 더 탑 아류 영화. 딱히 재밌지도 딱히 나쁘지도 않은 그런 영화.
7광구
뭔가 나온다는데 뭔가 나온다는데 그게 어디있는지 알 수가 없....
뭔가 있어보이려는 연출은 잔뜩인데 그게 전부 죄다 싸그리 몽땅 어처구니없음.
덤으로 영화 연기하는 하지원.
엄복동
1UBD
성냥팔이소녀의재림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감독의 팬인지라 나쁘지 않게 봄.
근데 영화 내용이 뭐였는지 전혀 기억안나고 김진표만 생각남.
맨데이트
과 동기 여자애가 자기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추천해준 영화라고, 여의도 큰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제작한 영화라고,
너 영화 동아리니까 영화 잘 알 거 같으니까 같이 보자고 해서 봤음.
내가 영화표 값 냈는데, 나중에 그 여자애가 미안하다고 나랑 사귀어줌.
그래서 딴 사람들은 다 이 영화 욕해도 난 차마 욕은 못하겠....
다세포소녀
의외로 머리 비우고 보면 재미있음. 원작만큼의 재미는 절대 아니지만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시간 때우기 영화.
긴급조치19호
대딩 때 동아리가 영화 동아리라 괴작보기 때 보기는 했는데 ㅆㅂ 이건 뭐.... 이게 영화면 오뚜기 삼분요리는 만한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