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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0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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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으로 나왔으면 하는 가수가 두명이 있는데
한명이 얼마전에 나오셨던 로펀의 배인혁씨와 그리고 곽동현씨(원킬)입니다.
배인혁씨는 선곡 미스로 너무 허무하게 떨어지셨어요. 1라운드에서 부른 자우림의 하하하쏭처럼
배인혁 보컬만의 간드러진 기교와 넓은 음역대를 자랑할 수 있는 노래가 좋았는데 1라운드 빼곤 딱히 선곡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곽동현씨 나오셔서 한 번 휘저어주셨으면 합니다.
팬텀싱어 활동으로 성악적인 스킬까지 장착되셔서 더 업그레이드 되셨는데
정말로 나오셔서 나도 노래 잘한다! 하는 걸 뽐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