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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2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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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신은 충분히 건강하니까 상관마시구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 이마만큼이나 길빵러들 싫어서 피해입은 사례들을 얘기하는데 말꼬투리 물고잡아서 정신이상자로 몰고가면서 시비걸지마세요.
선량한 흡연자시면 그냥 하시던 대로 피시면 되구요. 칭찬이라도 드릴게요. 잘 하고 계시네요.
근데 저를 비롯한 다른분들의 울분섞인 댓글에 뜨끔해하며 찔리신 비양심 흡연자시면 앞으로 행동 고치시면 되겠네요. 진짜 못된 행동이거든요 남 신경 안쓰고 혼자만 좋다고 뻑뻑 펴대고 다니는 그거요.
타인의 그것도 다수의 비흡연자들에게 담배냄새로 피해를 입은 흡연자들의 성토장소에서 왜케 근거를 찾아대면서 흡연자들을 옹호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뭐 카운터라도 들고 내가 사는 지역의 번화가에 서서 1시간동안의 길빵러들과 그렇지 않은 유동인구를 셈이라도 헤아려서 근거제시 해야하나요?
애초에 이 글 자체가 비흡연자가 일부 무개념 흡연자들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 댓글들도 나도 그렇다. 나도 그렇다. 하는 글인데 전체를 보고 공감을 좀 해보세요.
이 사람들이 뭐 다 무개념이신 흡연자들 공격이라도 한답니까. 그만큼 싫다고 표현하는건데. 피해망상 노노에요. 님 때린다고 한 적 없음요. 만약
그러한 길빵러시면 담부턴 그러지마시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