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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2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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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com //
아니 무슨 비약을 이렇게 말도 안되게 하신 글이 어디있습니까
말투도 엄청 시비조시구요. 제가 뭐 죽을 죄 저질렀습니까??
뭔 그쪽말대로 하면~ 그쪽말대로 하면~ 제가 뭐 철천지원수인가요? 왜 그렇게 공격적이세요?
제가 님 가정사 들췄나요?
님이 대신 예시와는 다르게 피임약을 책상에서 발견한 케이스는 도움의 성질이 다르다는 거 진짜로 모르세요?
동생이 왕따를 당하거나 교통사고를 당한건 당연하게 도움을 "먼저" 줘야하는 상황이고요.
원댓글의 내용에서 뭐 동생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써져있나요?
피임약을 발견하고 아묻따 그냥 난리쳤대자나요.
그러니까 써놨잖아요. "대화"를 먼저 하라는거요. "대화"요.
동생한테 가서 내가 이런 걸 니 책상에서 봤는데
혹시 교제하는 사람이라도 생겼니.
경구던 사후던간에 이걸 먹었다는건 너가 각오를 했다는건데
혹시 너의 의지로 한게 아니어서 약을 먹어야하는 상황에 처한거니.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난리를 치지말라는게 아니고 난리치는게 최우선이 아니라는건데요.
난리를 치는게 먼저가 아니고요. 분조장도 아니고요. 그래서 오지랖이라고 표현했던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