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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15: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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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유소인데
오래전부터 신기한 주유소라고 생각한곳입니다.
일단 주유소에 젊은 사람들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졌는데요
이 주유소는 꾸준히 젊은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봐서 다른데랑 먼가 틀린가? 생각이 들었던데입니다.
자동세차도 세차기 들어가기 전에 고압으로 뿌려줍니다.
세차 끝나면 운전자가 내리면 직원2분이서 안에 청소기로 청소해주고 합니다.
추가 요금내면 타이어 광택부터 이것저것 가능했었구요
이 짧은 시간에도 고객이 따뜻하게(겨울이었어요) 쉴수있는 공간도있었습니다.
암튼 본문내용을 보니 저런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