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금 튀어나온 얘기도 아니고 저런 사항들을 보고도 국힘을 그리고 윤을 찍은 청년분들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찍었던 걸까요? 그 분들에겐 저런 사안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던 걸 까요? 그리고 더 큰 문제를 해결할 대표로 윤을 꼽았던 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 가. 이해가. 정말. 인간이 제일 어려워.
가능성 1. 괜찮을 줄 알고 허락했으나 약속시간이 다가오니 빡친다. 가능성 2. 허락해도 알아서 안 한다고 할 줄 알았으나 좋아해버려서 거짓말이었다고 말 할 타이밍을 놓쳤다. 가능성 3. 허락은 해놓고 후배들 SNS를 뒤져봤는데, 걔 중에 눈에 거슬리는 애가 있다. 가능성 4. 그냥 빡쳤는데 눈에 띠는 이유가 그거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929500068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84001 이미 과거에 기사화 되었던 내용이네요. 민주당이 저런 사건을 주도했다면 과연 민주당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아직도 국힘과 검찰, 국정원의 커넥션은 공고하네요. 언제쯤 저들을 한국에서 지워낼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