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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8: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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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새벽1시쯤 학교앞에 지나가는데
남자 세명이랑 남자한명이랑 시비붙어서
죽을만큼 맞고있더라구요
잘잘못은 모르겠고 경찰화해서
위치 물어보길래 설명했더니
한참 지나도 안옵니다....
이미 패던놈들도 지쳐서 놔두고 가려는데
전화가 옵니다
경찰인데 거기 어디어디 앞 맞냐고....
욕이 목구멍까지 쳐올라오더군요
빨리오라고 지금 다도망간다고 하니
알겠다고 끊고
상황종료후에 도착..
이러니 민중의 짭새라는 말이 안나올수가있나..
잘하는 경찰도 있지만 이런 병신같은 체계부터 바꿰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