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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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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략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아토피가 심했다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아예 사라진 후에 빌라로 이사를 오고 2년뒤인 고등학교 1학년 시점에 재발 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정점 찍고 대학병원 가서 약받고 많이 나아졌는데 병원 가는거 주저하지 마세요. 완치가 힘든 병이지만 의사와 잘 협의하고 이것저것 얘기 해 보면서 하나씩 고쳐나가다 보면 불편하지 않을정도로의 개선, 운이 좋으면 완치에 가깝게도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