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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6: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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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돌
글쎄요.. 저도 그거에 대해선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아마 그 농장주도 계산기 때려 봤겠죠. 시장가격보다 요정도 싸면 잘 팔리겠지.. 하면서 가겨을 책정했겠죠.
도시근처의 오픈형 농장이고 그럴 목적으로 만든거니까 최대한 이익을 볼려고 가격을 정하는거겠죠.
생산- 유통 - 소비자 과정에서 저희집은 생산만 하는거고, 그 농장은 지리적 이점이나 바로 소비자와 연결되는 이득이 있으니, 계산기 때려보고 가격을 정했을 거예요.
제가 저런 글 쓴 이유는 대부분의 시골농가들의 사정이 이렇다고 알려드릴려는거고, 국내의 요건으로선 저런 외국의 거대한 기계화 농가의 차이점을 알려드릴려고 쓴거라서요.
어차피 그 농장도 개인사업자니까 최대한 이익을 볼려고 가격을 그렇게 정한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