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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9 2016-01-12 02:13:10 0
전체주의와 파시즘 [새창]
2016/01/12 01:56:26
애초에 학술적 정리를 위해 나중에 만들어 진 두 단어에 대한 학술적인 정의에 동의하실 수 없으시다면,
어떤 단어가 현 상황에 적절한지 혹은 반대로 어떤 현상이 저 단어들에 적절한지 의견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차후 의견을 작성하게 된다면 참고하고 싶습니다.
4768 2016-01-07 23:15:35 12
공간활용의 모든것 (feat. 내 날아가버린 응아타임) [새창]
2016/01/07 16:08:08
접고 펼때 이불이랑 베개문제 때문에 접히는 침대는 영원히 접히거나 영원히 펼쳐지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평소엔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 만큼 메인 침대를 따로 두되 이런걸 가끔 친척이나 친구들 놀러왔을때 쓰면 무지 좋을것 같아요
4767 2016-01-07 23:09:42 0
방가구 배치를 재배치 할려고 합니다. [새창]
2016/01/05 19:26:53
배치는 문 정면에 책상이나 침대가 오는 구조중에 편하신걸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가구에 대해 조언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만, 전부다 이러면 좋아진다의 권고안이지 이렇게 해야된다는 건 아니에요.

우선 방크기에 비해 책상이 너무 크네요.
깊이 80이면 모니터랑 키보드 사이에 책 하나 펼치고 필통까지 배치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별도의 도구가 필요한 창작 활동(ex. 타블렛 사용 등)을 하는 직군이 아니라면 120*50이나 120*60 정도 사이즈만 되어도 컴퓨터 놓고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해당사이즈 책상중에서 4~6만원대이되 금속프레임으로 된 제품을 사시면 책상위에 걸터앉지 않는한 튼튼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이때 책상은 반드시 철프레임으로 모서리가 다 고정되어 있는 모델이어야 일이년 지나서도 상판이 안휘어집니다.
이렇게 아낀 20~30cm공간만으로도 의자 넣고 빼거나 뒤로 젖힐 때 훨씬 넓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침대는 혹시나 예산에 여유가 되신다면 평상형 침대로 교체를 하시거나, 예산이 없다면 바닥에 매트리스만 커버 이쁘게 잘 씌워서 배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침대는 높이가 있는데다 한국은 천장이 낮아서 침대가 높은만큼 방이 좁아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평상형 침대를 쓰거나 아예 예산이 부족할 경우 매트리스만 놓는 방법을 사용하면 천장과 침대 사이의 공간이 더 넓어져서 방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또 이경우 침대가 있는쪽 벽에 높게 못이나 나사를 박아서 간단한 재킷류의 옷걸이로 활용해도 잠자는데 불편이 없으며 침대가 문 맞은편에 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옷이 엄청 많은게 아니라면 옷장 하나는 처분하고 대신 오픈형 옷장이나 행거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장의 경우 옷을 가득채우지 않으면 실제 사용성에 비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서 이를 행거같이 오픈형으로 바꾸면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오픈형은 옷에 먼지가 쌓이기 쉬운게 단점인데, 옷장이 두개이니 옷장 하나에는 계절이 지난 옷을 넣어놓고 행거 쪽에는 현재 계절에 자주 입는 옷을 걸어두고 계절별로 위치를 바꾸면 먼지걱정 없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4766 2016-01-06 00:15:51 0
방가구 배치를 재배치 할려고 합니다. [새창]
2016/01/05 19:26:53
혹시 방의 가로세로 사이즈만이라도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상태로는 정확한 사이즈를 모르니 가구를 어떻게 돌려 끼워야할지 알기 어렵네요 ㅠ
그리고 방이 최대한 넓어 보이는 구조를 원하시는 건지, 아니면 널직하고 아늑한 느낌의 개인공간을 원하시는 건지, 여가시간엔 주로 컴퓨터를 하시는지 침대에서 책을 보는지, 옷이나 개인짐은 얼마나 되는지, 가구를 새로 살 여유가 된다면 예산은 어느정도인지 같은 정보까지 있으면 더 정확하게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765 2016-01-06 00:08:08 2
원룸 형광등 안정기가 나갔는데 비용은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새창]
2016/01/05 22:07:21
집주인이 부담하는게 맞고 영수증은 아마 작업한 기사분이 놓고 가셨을 겁니다.
아마 집주인이 직접 문을 열고 들어온게 아니라, 설비 업자한테 호수랑 비밀번호만 알려주고 작업하라고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개 원룸 운영하는 집주인들은 설비 업체 한군데 정해놓고 계속 쓰는경우도 많고요,(특히 집주인 분이 나이드셨을 수록 더 그렇더군요)
우선 현관 비밀번호부터 다른걸로 바꾸세요.
4764 2016-01-04 12:52:25 1
폴리 우레탄 매트리스 [새창]
2016/01/03 21:31:31
전기매트를 라텍스나 폴리우레탄 패드와 쓰지 말라는건 제품 자체의 변형 우려도 있지만, 패드 자체의 단열성으로 인해 열이 빠져 나가지 못해서 과열로 인한 화재나 전기매트 자체의 고장 위험이 높아져서입니다. 패드 위에 전기매트를 놓아도 마찬가지구요.
매드와 같이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온수 매트 같이 발열부가 매트 외부에 위치하고 온도 조절이 정확하게 되는 제품을 사용하셔야 하고요, 일반적인 전기매트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안전을 위해 좋지 않습니다.
4762 2015-12-28 09:52:47 415
책상 정리 이상하게 한다고 욕먹었어요... [새창]
2015/12/27 22:53:20
보는 사람에따라 결벽증 처럼 보일 수 있어 보이네요;
특히 연애 관계에서 이성이 강박증 가지고 있는 걸 기피하는 문화상 결벽증처럼 보인다면 좋지 않겠죠 ㅠ
또 책상에 공간이 전혀 없게 느껴져서 숨막히는 느낌도 있고요.
물건을 굳이 책상위에 가지런히 두어야 하는게 아니라면 소형 수납함을 사서 용도별로 정리해 놓는건 어떨까요?
오픈형 수납함이면 쉽게 꺼내 쓰기에도 편할거에요.
4761 2015-12-28 09:49:13 0
책상의자를 살지, 좌식의자를 살지 고민중이에요 !!! [새창]
2015/12/27 23:09:21
개인적으로는 입식생활을 하되 의자를 좋은걸로 쓰고 루모 리프트 같은 자세 교정 악세서리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좌식생활은 한두시간 앉아 있는거야 괜찮은데 공부하거나 일할때 서너시간 이상씩 앉아있기에는 허리와 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4760 2015-12-24 12:21:19 1
#드릴 #콘크리트 #안뚫린다. 흙흙 [새창]
2015/12/24 12:14:22
콘크리트 벽을 뚫으려면 해머나 임팩트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이 드릴은 목공용 정도로만 사용가능하고, 콘크리트용은 해머나 임팩트게능이 있는 상위 모델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지역에따라 동사무소에서 공구를 대여해 주기도 하니 확인해 보세요
4759 2015-12-22 01:22:38 1
새로 들어갈 오피스텔 가구 골라봤는데 어떤가요? [새창]
2015/12/22 00:16:31
소프시스 저 책상은 제가 모니터 두개씩 얹어서 일년넘게 쓰고 있는데도 상판쪽은 휘어짐 전혀 없는 제품이고요, 대신에 플라스틱 발받힘이 무른편이기 때문에 위에 걸터 앉거나 전등갈때 발판으로 쓰면 뭉개져서 흔들림 조절 기능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소파는 이뻐보이긴 할텐데 가로 사이즈가 충분히 긴것도 아니어서 기대어 눕거나 하려면 팔걸이가 딱딱해서 거치적 거릴테고 쿠션 놓으면 좁게 느껴질테니, 사이즈 업을 하시거나 팔걸이에도 패드가 들어있는걸로 고르세요.
침대는 그냥 잠자는 용도로는 충분할텐데 위에서 운동을(...) 좀 하게 될 경우에는 금방 삐걱댈거에요,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평상형이 좀 더 튼튼합니다.
거실장도 가능하면 다른걸 고르시는게 좋은게, 아크릴이나 유리가 들어간 제품이 저가일때 그 강도를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혹시나 실수로 깨어지거나 하면 무지 난감합니다. 테이블류는 무난하게 나무나 쇠로된 다리가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티비장은 고정형으로 사고, 티비 폭보다 넓은 놈으로 사세요. 티비 넘어져서 액정에 상처가면 눈물납니다.

전반적으로 물건들이 몇년씩 보고 쓸건 아니고, 1년 정도 쓰다가 삐걱대는건 새로 사고 쓸만한건 1년정도만 더쓰다가 이사할때 버리고 갈 정도입니다.
4758 2015-12-17 08:46:31 0
브랜드 소고기가 최고? [새창]
2015/12/17 04:13:18
돼지던 소던 숙성기간을 거쳐야 맛있습니다.
대체로 식육점(소매)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국내산 고기들은 유통 과정에서 3~1주일 가량 저절로 숙성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숙성을 원하지 않는 한 사자마자 바로 먹을 때 가장 맛나고요, 도축장 근처에서 사먹는다고 해도 육회용 우둔살 같이 도축후 3일 이내에 소비해야하는 특수 용도 고기가 아닌 한 자체적으로 냉장고에서 일주일 가량 숙성된 고기를 판매합니다.
수입산 생고기의 경우 고기의 종류에 따라 도축후 한달~세달이 유통기한이고, 대체로 국내 유통되는 수입산 생고기들은 3~4주가량 숙성된 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유통을 위한 냉장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드라이 에이징을 하는 것보다는 숙성의 질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숙성이 없는 고기는 정말로 맛의 성분이 아예 없다는 의미로 아무 맛이 없기 때문에 숙성은 필수입니다.
숙성과정에서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MSG성분) 이게 고기의 감칠맛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숙성이 되지 않는 고기의 맛은 생젤라틴을 씹는거랑 비슷합니다.
육회의 경우 갖은 양념을 한 다음 식감과 양념의 맛으로 먹는 것이구요. (실제로 육사시미는 감칠맛이 거의 없고 단백질의 식감과 지방의 약간의 고소한 맛만 납니다)
4757 2015-12-11 14:59:44 308
8년간 아내를 믿은 기러기 아빠의 결말 [새창]
2015/12/11 09:30:06
시발년 -> ㅇㅇ 맞음
해외서 외국인이랑 떡치고 놀았겠지 -> 무슨 근거로?

화난다고 해서 아무거나 주워 뱉으면 그건 말이 아니라 똥입니다.
4756 2015-12-09 22:20:14 0
윈도우, 리눅스 코드 호환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12/09 22:07:13
그런데 개발한 환경이나 사용한 라이브러리 따라서 사실상 핵심 알고리즘 빼고 다 재작성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4755 2015-12-09 22:17:06 9
이케아 가 비싸고 품질이 나쁘다고??? [새창]
2015/12/09 19:59:39
이케아는 가구계의 코스트코 같은 거니까 적당한 가격과 그 가격에 적당한 품질이 장점이죠.
막 북유럽이니 세계적인 기업이니 하면서 지나치게 기대치가 높았던 탓에 품질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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