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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4 2020-03-17 14:06:25 36
사회적 거리두기 [새창]
2020/03/17 08:10:57
킹덤이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 주식이 제약회사 빼곤 다 떡락 중인데
이걸 킹덤이랑 연결시키네...
5293 2020-03-13 12:20:03 160
이탈리아는 의료붕괴 진행중인가 보네요 [새창]
2020/03/13 12:16:15
새삼 코로나19로 인해서 선진국이라 불리던 국가들도
경제적 수치로의 선진국이 아니라 실질적인 선진국이 무엇인지에 대한 판별대에 오른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정말 잘 대처한것 같습니다
5292 2020-03-12 15:40:50 0
비누를 써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3/09 19:01:57
차아염소산수와 락스는 염(나트륨)의 차이지 원리는 같습니다

애초에 차아염소산이라는 물질이 안정성이 낮아서 외부에 노출되면 금방 변질되는데
여기에 나트륨을 붙여서 안정화 해서 파는게 락스라는 제품이고요
락스를 사용하면 나트륨과 차아염소산으로 분리되서 차아염소산은 살균작용을 하고 나트륨의 일부는 특유의 수영장 냄새를 만들고 일부는 소금 결정이 됩니다
차아염소산수는 여기서 나트륨을 붙이지 않은 걸로, 냄새만 안나지 락스와 효과가 거의 동일하고 잘못 보관할 경우 오히려 쉽게 변질됩니다

락스 냄새는 조금만 환기해도 날아가므로 락스가 가성비 짱짱입니다
5291 2020-03-11 20:05:40 6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741.GIF [새창]
2020/03/11 18:05:46
불소계열 화합물로 끓는점이 49도지만 무독성이고 전기가 안통하며 열 전달 효율이 좋아 유냉에 자주 쓰이는 물질입니다(가격도 비교적 저렴)
파라핀오일이나 미네랄 오일로 하는 버전도 있는데 이건 플라스틱을 삭게 해서 컴 수명이 아직나는 단점이 있죠
5290 2020-03-11 11:26:06 1
사우디 아라비아 상황 [새창]
2020/03/11 07:44:36
불붙은 상태로 죽을때까지 여기저기 날라 붙어서 호주 산불 시즌2 만들수도...
5289 2020-03-11 11:21:24 11
사우디 아라비아 상황 [새창]
2020/03/11 07:44:36
알이 떠다니지는 않고요, 애초에 메뚜기는 성체가 아니면 날아다니질 못해요...

보통 방치된 황무지나 들판 같은데서 모종의 사유로 집단화 된 메뚜기들이 성체가 되면, 일반적인 개체보다 날개가 커지는 성향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기류나 계절풍을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메뚜기떼는 성체가 되서 날기가 나기전, 약령 무리일때 미리 발견해서 제거해야하는데
이게 또 그걸 감시할 인력을 드넓은 사막에 순찰시키는 것도 다 돈이라..ㅠ
5288 2020-03-09 22:29:07 53
마늘에 미쳐버린 민족 근황 [새창]
2020/03/09 19:43:38
실제 맛은 크고 덜맵고 좀 더 텁텁합니다
그렇습니다, 마늘을 감자처럼 먹다 못해 마늘을 감자화 한 겁니다

는 사실 6.25 이전까진 한국에서 원래 키워먹던 종인데 전쟁이후 무슨일인지 국내에서 사라졌다가
최근에 전쟁이전에 미국에서 수집했던 종자기록을 통해 다시 복원된 품종입니다
5287 2020-03-09 13:03:50 7
확진자와 4일간 같이 여행한 남친은 음성 판정.. [새창]
2020/03/09 09:40:35
이게 닿는다고 무조건 옮는건 아니기도 하고
드물게 해당 바이러스에 이미 자연면역력을 지닌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무증상이거나, 혹은 아예 바이러스가 발도 못붙이는 경우가 있거나 하기도 합니다
5286 2020-03-07 00:59:10 1
오빠 프사 여자친구예요? [새창]
2020/03/06 21:54:03
저 장난친게 여자라는 증거도 없...앗흥
5285 2020-03-06 15:50:34 2
[새창]
계약서에 지연 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청구 하세요
개발 지연에 대한 명확한 사유를 요청하고 사유가 인정 불가능 할 경우
계약 미이행에대한 대금 반환 청구소송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지연으로 인한 명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손해가 있다면 이에대한 손배소송도 걸수 있습니다
5284 2020-03-06 11:54:28 20
마스크 제조자가 진짜 업계 상황 알려드려요 -3편- [새창]
2020/03/06 02:30:18
지난번에 그 마스크 글의 후속 같은데
여전히 앞뒤가 안맞는 내용도 있고, 공식 발표랑 상반되는게 많아서 혹시나 하더라도 피카츄 배나 만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달청은 특별한 비공개 대상건이 아닌한
어떤 물건을 구입할때 어떤 예산으로 어느 물건을 얼마에 샀는지/살지 다 공시하게 되어있는데 시작부터 조달청 매입단가를 알 수 없다고 시작하니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5283 2020-03-06 11:48:36 26
마스크 제조자가 진짜 업계 상황 알려드려요 -3편- [새창]
2020/03/06 02:30:18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 몇개 있어 보이는데요

그동안 여러 뉴스들을 통해알려진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 원가는 3~5백원 남짓인데요
실제로 대란 이전에 미세먼지 마스크 박스로 구매하면 장당 천원도 채 안했지요

그런데 글에서는 장당 원가가 갑자기 2200원이 되네요?
문닫는다는 공장이 적어낸 입장에 따르면 매입가를 절반만 쳐준다고 했었고
조달청에서 발표한 매입가는 장당 900~1000원을 쳐주겠다고 했습니다
둘중 하나겠죠, 대란으로 인해 한달만에 제조 원가가 5~7배가 오른거거나 누군가 거짓말을 하는 거겠죠

그리고 공장에서 이면계약해서 몰래 빼돌리면 모른다고 하는데, 현재 그런걸 막기 위해 식약처 공무원들이 공장에 상주하면서 기계에 투입된 재료의 양이랑 생산된 양이랑 체크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공장을 못믿는거냐고 기분나쁘다는 공장주들의 뉴스도 있었고요
거기에 공적 물량 쿼터까지 도입되니, 기존 계약들이 강제 파기되서 문제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기존 계약들도 강제 파기할만큼 강경하게 진행중인데 이면계약을 위한 물량은 어디서 조달 할 수 있을지
담당 공무원이 공장마다 상주중인데도 생산량 체크가 진짜로 잘못 되고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5282 2020-03-04 20:51:42 8
돈을 내야 무료다 [새창]
2020/03/04 16:08:11
보고싶으면 돈을 내라니, 돈 낸 만큼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소비자 기만하는 용어 장난질까지 치는게
국내 케이블/공중파 재생권 붙잡고 장난치는걸로 보일수 밖에 없죠
5281 2020-03-04 20:49:26 7
돈을 내야 무료다 [새창]
2020/03/04 16:08:11
국내만 비교하지 말고 좀 다양하게 비교해보라고 다른 플랫폼들도 예시를 드렸는데 넷플릭스만 집으시네요
애플tv나 hbo 같은 애들은 화질에따라 월 정액 6~10달러면 컨텐츠 차별없이추가결제 없고, 자체 제작 이외에도 케이블티비, 공중파 실시간 시청, vod서비스 등등 한번에 다 제공됩니다
넷플릭스도 자체 제작외에도 라이선싱 되는 족족 추가되는 vod들 다 추가결제 없이 시청 되고, 제일 저렴한 플랜 9500원인데 한참 비싼 정도는 안되죠

돈낸만큼 쓰라고 하시는데, 저도 넷플릭스 나오기 전에 올레티비 썼었지만
지금 씨즌 월 5900원이면 넷플릭스의 60% 가격으로 추가결제 없이 사용 가능한 무료 컨텐츠가 넷플릭스의 60% 수준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넷플릭스에서 그냥 보면 되는 마블 시네마틱 시리즈가 씨즌에선 편당 1500일텐데요
애초에 5900원 가치가 안되는걸 5900원에 파는 것도 이상한 거죠

다시 말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은 월 만원 채 안되는 돈으로 케이블티비, 생방송, 최신 vod 등등 다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요
통신사 스트리밍 서비스는 월 5900원씩 내고도 나온지 일이년은 지나서야 일주일간 무료 이런식으로 내주는데 말이죠
5280 2020-03-04 20:12:45 19
돈을 내야 무료다 [새창]
2020/03/04 16:08:11
넷플릭스도, 디즈니도, 애플티비도 외산 스트리밍 서비스는 월 만원 채 안되는 돈만 내면
스트리밍이고 VOD고 다 무룐데요...
소비자가 어거지를 부리는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이 채널 독점을 무기로 폭리를 취한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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