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후방) 호불호 갈리는 뱃살 [새창]

그치, 근육도 살이긴 하지...

5383 2021-01-21 15:41:53 1

초보운전 새로운 메타 [새창]

룸미러는 뒷자리에 사람 타거나 짐 싣거나 하면 쉽게 가려질 수 있어서
룸미러보다 늘 볼 수 있는 사이드미러로 도로 상황파악 하는 연습하는게 좋긴 합니다
좌우를 수시로 살피는 습관도 들일 겸요
물론 그런거 생각하고 가리는건 아니겠지만요 ㅋㅋㅋ;;

5382 2021-01-19 18:16:25 0

[새창]

어디를 어떻게 측정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혀아래나 항문, 고막 같은 곳을 직접 측정하면 그 사람이 노출된 온도와 상관 없이 일정할 것이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출입구에서 많이 하는 피부 위를 비접촉식으로 검사하는 건 피부가 노출된 온도에 따라 어느정도 변할 수 있습니다

5381 2021-01-16 23:06:00 0

[새창]

하루 한시간 이상 산책도 안시켜 주고 같이 산책갈 생각도 없고
종일 집에 방치해놓고는 잘때 방해된다고 깨우는 거면 빼박 동물 학대

매일 산책도 시켜주고 같이 놀아도 주는데 개가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밤에도 안지치는 거면
산책을 더 못해주는게 안타까운 상황

그런거죠 뭐...근데 말하는 뽐새보면 어느쪽인지 대충은 감이 잡히네요...

5380 2021-01-12 19:50:39 0

동양인은 서로 싫어한다 [새창]

이 코미디가 아마 90년대 말인가 00년대 초에 나온 걸텐데 정말 장수하는 군요

5379 2020-08-10 01:10:38 0

[새창]

회사용이면 마이크로소프트 인튠이라는게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회사용 정품 오피스 비즈에 부록으로 따라오는 녀석이고 말씀하신 용도+@ 로 사내 컴퓨터 일괄 관리 솔루션인데
라이선스가 그 기능에 비해 비싸지 않으니 어차피 오피스(엑셀 워드) 쓴다면 도입하면 한큐에 해결됩니다

5378 2020-08-09 06:31:31 25

남양에서 만들줄이야 [새창]

식음료 쪽이 생산 스케줄 문제로 부분적으로 외부 업체에 외주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메이저 음료회사는 대부분 상호 외주를 주는 상태라고 볼 수 있죠
위 스프라이트의 경우 남양 소유의 공장에서 외주 생산된 경우 우통기한 표기 옆에 P17 이라는 생상 공장 명이 찍혀 있을겁니다
이런 대부분의 외주 생산의 경우, 빈 공장을 놀리느니 돌린다는 느낌에 가까워서 마진 폭은 직접 생산&판매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아무튼 요즘 들어 남양이 생산 외주 주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는데
외주라도 많이 뛰어야 될만큼 자사 제품이 안팔리는 건지, 그냥 공장을 빡시게 돌리는 건지는 알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론 전자였으면...ㅎㅎ

5376 2020-08-04 16:06:07 38

개통령 근황 [새창]

애초에 세나개에서 하차한 이유도 저런 개 훈련시키다가 불편러들 등장해서이고
이후에 시작한 저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매운맛을 목표로 시작한거라 하차 안할듯여

5375 2020-08-03 11:19:44 0

전역 후 공무원 준비냐 학부 공부 준비냐 고민중입니다. [새창]

IT 쪽은 오히려 구인난 중이라
본인 실력만 잘 키운다면 취직 자체가 고민 거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회를 얼마나 잘 잡냐, 내 실력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서 스타트를 끊을 회사의 수준은 많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5374 2020-08-03 09:31:48 45

김치에 환장한 민족 [새창]

김치 나베는 우동국물로 김칫국 끓인 맛에 가까워서 찌개랑은 맛이나 질감이나 거리가 좀 있어요;;
오히려 김칫국에 가깝죠

5373 2020-08-03 01:23:12 10

청담동에 유명하다는 김밥집 [새창]

요즘 김밥 자체가 비싸진 것도 있지만
청담동이라는 입지와 임대료를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 가격이면 그 동네에서 제공 가능한 거의 최저가일테니까요...

5372 2020-07-31 14:51:26 1

비닐봉지 무상제공이 금지된 태국의 대처 [새창]

모두 재활용 가능한 장바구니?를 쓰는거 보니
정책이 효과가 있군요ㅋㅋㅋ

5371 2020-07-31 11:49:05 0

퇴사했는데 월급을 아직까지 안보내주셨어 [새창]

업무중 과실에 대한 손배 면제 혹은 경감은
사람은 언제나 실수 할 수 있는데, 회사의 피해에 대해 개인에게 과중하는 건 과도한 처사라는 취지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손배소 중에 당연히 회사의 관리 책임이나 교육 책임등을 산정해서 이를 제한 부분만 직원에게 과징하는게 맞지만
이게 직원의 책임이 0이 된다는 게 아니죠
회사들이 당장 송해본것도 빡치는데 변호사 써가며 회사와 직원의 각각 책임 비율 법정에서 증명하게 하는 비용과 과정이 더 빡치니까 냅두는게 대부분인거고요
근데 본문의 직원은 스스로의 무책임함을 행동으로 증명했으니 법원에서 중과실에 대한 책임 면제를 인정 받기 어려울것 같아서
회사가 진짜 빡쳐서 비용 써가면서 엿먹여 주겠다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5370 2020-07-31 02:08:52 1

퇴사했는데 월급을 아직까지 안보내주셨어 [새창]

님 말도 일리는 있는데요
그런데 법 체계도 그 부분을 다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중과실로 인한 손배소 시에는, 회사의 관리/교육 책임에 대한 부분을 산정해서
중과실을 범한 직원에게는 전액이 아닌 부분액만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도 전액은 아니라고 적었죠
저 사측의 책임이 어느정도로 산정될지는 재판을 가봐야 아는 거지만, 어쨌던 백퍼센트 사측 잘못은 아니고
애초에 자기 과실에 대해서 유아적으로 대처한 사람에대해서 법원이 좋게 봐줄것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