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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4 2021-03-19 18:54:42 2
우리가 모르는 수혈의 충격적인 진실.jpg [새창]
2021/03/18 21:16:14
수혈의 위험성만 알리는게 아니라
이렇게 위험한 수혈이 남용되고 있다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하시네 반대 폭탄을 받죠

왜냐면 수혈이 남용되고 있지 않거든요.
아무래도 필요한 혈액량보다 헌혈량이 적어서 남용할 만큼 넉넉하지도 않고
한국에서 수혈을 받는 사람중에 거의 다라고 할만큼 대부분은 그 수혈 안해줬으면 죽었을 거라고 판단해서 하는 거에요

가뜩이나 헌혈도 부족한데 수혈이 남용되고 있다, 사람들이 헌혈을 너무 쉽게 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니 반대 먹죠
5413 2021-03-19 15:08:06 0
SI, cgs 단위계 및 물리상수 [새창]
2021/03/16 03:28:15
블로그는 방문수 채워주기도 싫어서 내용 확인은 안했고요
이 글에 있는 질문만 놓고 보면 이미 플랑크 상수와 디렉 상수, 여기서 파생된 플랑크 단위계로 우주의 최소 단위계가 있죠
5412 2021-03-19 15:04:43 0
배관내 온도 역전 문제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21/03/18 09:41:46
대충 눈으로만 봐도 가압 파이프보다 배기파이프가 폭이 좁아 보이네요
중간에 배출구나 동력이 없으니까 1에서 보내는 공기량이랑 2에서 나오는 유량이 같으려면
2로 배출될땐 더 유속이 빠르고 그만큼 압력도 더 높을테니
단열압축 과정에 의해 온도 상승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양쪽에 온도계 대신 압력계를 설치해서 압력을 비교해보고 해당만큼 단열압축 공식 적용해보면 온도차만큼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5411 2021-03-19 00:06:03 6
우리가 모르는 수혈의 충격적인 진실.jpg [새창]
2021/03/18 21:16:14
수혈 없으면 못하는 것

1. 중증외상환자 치료
시간당 피를 1리터씩 흘리는 사람은 그냥 죽어야 합니다

2. 장기이식
배를 까고, 혈관을 잇는 동안 새는 피는 중증 환자 못지 않죠.
요즘 간 이식 성공률이 좋은편인데 수혈을 안하면 이식하면 살 수 있는 간 질환 환자들 대부분 복수차는거 대증요법하다 죽습니다

3. 절단 사고 접합 수술
다리나 팔 잘리면 바로 잘린거 포기하고 대 묶어버려야죠
잘린 팔다리 대동맥 대정맥 이어 붙이는 동안 새는 피들은 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수혈이 설혹 위험성을 내포한다고 해도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당장 내일 죽을래, 질병에 시달리며 20년 후에 죽을래 물어보면 당연히 후자가 아닐까요
5410 2021-03-18 23:58:44 3
우리가 모르는 수혈의 충격적인 진실.jpg [새창]
2021/03/18 21:16:14
아니죠 무수혈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죠
지난 수백만년간 수혈 없이 피가 멈춰서 살거나 과다 출혈로 죽거나 양자 택일이었는데요
5409 2021-03-16 23:26:55 2
최악의 장난감 [새창]
2021/03/16 19:44:45
저거 몇년 전부터 있던 건데
뇌를 직접 조종하는 건 아니고요
곤충류는 반응이 단순하기 때문에
오른쪽 더듬이에 뭐가 닿으면 오른쪽에 장애물이 있는거니 왼쪽으로 가고, 왼쪽 더듬이에 닿으면 오른쪽으로 가는 식이라서

더듬이를 중간에 자르고 전극을 연결해서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왼쪽 더듬이에 전기를 줘서 오른쪽으로 가게 만들고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그 반대로 가게 하는 식입니다.

그나저나 곤충은 동물이 아닌가 동물보호단체들은 이런거 실험할때 뭐하고 있나 싶네요
5408 2021-03-16 11:32:59 2
벤다이어그램이 뭔지 모르는 롯데리아 [새창]
2021/03/16 08:45:23
윗분들 댓글을 종합해 봤을 때 벤다이어그램을 몰랐던 건 작성자님이었던 걸로ㅋㅋㅋ;;
5407 2021-03-14 23:17:09 16
[새창]
저도 유투브에서 추천 알고리즘에 떠서 귀여워 하면서 봤는데
채널 주인이 ㅇㅂ에 유투브 수익 인증도 한 ㅇㅂ충이더라고요;;
5406 2021-03-11 23:43:57 0
지하철에서 만난 칫솔 아저씨(실화) [새창]
2021/03/11 13:14:07
실제론 저런 잡상인도 대부분 조직과 파벌이 있어서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다 알려주고 교육한다고 합니다...
저 대사마저 각본일 가능성이 높죠
5405 2021-03-11 20:50:38 5
(혐주의)중국의 김치공장 위생상태 [새창]
2021/03/11 11:28:02
그럴 땐 해썹 인증을 받은 공장인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이 인증이 공기중에 떠다니는 먼지에 있는 세균수치도 검사한다고 공장 한가운데 배지 놓고 먼지 떨어지는 거 기다릴 정도로 위생적으로 빡센 인증입니다

매년 해썹 마크달고 있다가 위생기준 부적합으로 떨어지는 공장들이 있는데, 이게 해썹이 인증 관리가 안되서가 아니라 그만큼 유지가 빡세서 공장입장에서 처음에 어떻게 통과 되어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힘들게 때문입니다

아무튼 제품에 해썹 인증을 꼭 확인하시고, 어느 공장이 해썹 인증을 여러번 갱신할 정도다 하면 정말 믿을만한 업체입니다
5404 2021-03-08 10:28:04 9
40명넘는 학생에게 F줘버림 [새창]
2021/03/08 07:51:43
알바도 풀타임 한다 해놓고 10분만에 집에 가면 10분치 시급 나오지 않죠;;
5403 2021-03-08 09:48:07 12
40명넘는 학생에게 F줘버림 [새창]
2021/03/08 07:51:43
강의 시간 시작할때 부터 앉아서 출석체크 하고 수업 끝날 때까지 멍하게 앉아있는거랑
출석 체크하고 15분만에 몰래 도망쳐서 강의 끝날 때 강의실에 없는 거랑은 성실성 측면에서 좀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5402 2021-03-06 19:36:29 16
미국에서 인기 좋은 한국 제품 [새창]
2021/03/06 18:30:15
사실 성능 더 좋고 손에 딱 감기는 안전 장갑들 3m 같은데서 나오는거 많긴 한데 죄다 켤레당 최소 이삼천원씩 해서
목장갑은 한켤레에 500원도 안하는 가격이 큰 메리트죠
어차피 그립력을 키워 주는 목적에서 하는 일은 거의 같구요
하지만 동력 공구 같은거 쓰면 전용 안전 장갑 쓰는걸 추천 드립니다, 목장갑은 손 채로 그냥 빨려 들어갑니다 ㅠㅠ
5401 2021-03-05 17:12:14 2
[새창]
요즘 sns 마케팅들 때문에 피로한건 알겠지만
aha bha 같은건 피부 관리쪽에서 너무 상식적인거고, 이게 들어간 제품이 수십개 브랜드의 수천종의 제품이라 특정 제품명 언급한거 아니면 광고로 보기 힘들어요;;

bha는 그냥 대분류 명일 뿐이라서, 실 유효물질은 살리실산이 될수도 있고 다른 것도 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BHA가 여드름에 좋다는건 마치 비타민B가 탈모에 좋다는 말이랑 비슷해요
하지만 비타민B난 한가지 물질이 아니라 수십종류의 다른 물질을 한가지 기준으로 묶어 놓은거고
또 그중에 실제로 탈모에 관련된건 B2, B3, B7 등이 있는 것처럼요

bha 자체는 소염효과 때문에 버물리나 물파스에도 들어 있고요, 마트에서 파는 폼클렌저에도 들어있고, 약국에서 파는 여드름 밴드에도 들어있는
아주 흔하고 사용되는 제품을 특정하기 힘들 만큼 일반적인 물질이에요

피곤하면 비타민제 먹으라는 것처럼 여드름이 신경쓰이면 아하나 바하 제품 써보라고 할만큼 일반적인 거에요
탈모 하면 프로페시아가 나오는 것 같은 그냥 여러군데 널레 쓰이는 성분명일 뿐입니다
인간의 피부 조성이 바뀔만큼 진화하지 않는 한 수십년 후에도 수백년 후에도 여드름에는 바하라는 말이 계속 사용 될겁니다 ㅠㅠ
5400 2021-03-04 18:42:30 8
K-백신 접종에 대한 외신의 반응.jpg [새창]
2021/03/04 01:02:36
일반 임상이 오래걸리는 이유는
한번에 대개 수십명 정도에 많아야 천명 미만 정도를 대상으로 해서 접종하고 6개월~몇년 동안 증상을 관찰해서 보고서를 쓰는데
아리송한게 하나라도 있으면 똑같은 짓을 아리송한게 없을 때까지 반복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백신은 전세계 중 기접종자 2억명을 대상으로 한분기 넘게 임상을 한거나 마찬가지라서
임상 규모라는 측면에서는 일반 임상에 비할바가 안됩니다
걸리는 요소가 있다면 장기간 관찰 못해봤다는 건데, 2억명이 4개월 간 멀쩡했으니 그걸 믿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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