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도 사법고시 패스한사람들 수두룩 해요. 총경다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사시패스한 분들이고 이분들 수사독립 되면서 변호사 개업하신 분들도 많음. 검경 수사권분리 할때 경찰출신 변호사들이라고 홍보도 많이 하고, 대형로펌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연예인이나 유명한 사건관련자들이 진급 잘 됩니다. 연예인들 많은 서초같은데 수사과장들은 요직입니다. 맨날 방송 브리핑나오고... 다만, 경찰은 검찰과 다르게 출신성분(?)이 다양해서 검사동일체 같은 건 덜하긴합니다.
정치견해 차이는 동료나 친구사이에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저처럼 민정당원이셨던 부모님을 아들위해서 좀 바꿔서 투표해달라고 하는게 확실함. 아버지=과거 민정당 당원(박정희, 전두환때 모두 당원) 어머니=김대중 대통령될 때 나라 북한에 통째로 넘길거라고 걱정하던분, 지금 김건희 뉴스보면 '미친X' 이라고 하심.
벌써 하는 짓거리가 몰카가 범죄다, 선물이라서 국가소유다 등등 밑밥깔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둘이 티격태격 하는척 하다가 한동훈은 '김건희 사과' 정도로 이끌어 내고 윤석렬은 받아들인 걸로 해서 서로 한발씩 양보했다는 뉴스 만들려는 꼼수로 보입니다. 지들둘이 양보하면 범죄혐의가 없어지나...
저도 모르긴 해요. 이런 정책이 또 어떤 부작용을 만들어낼지. 그런데 이미 우리는 저러고도 남을 예산을 출산정책에 쓰고 있죠. 문제는 출산정책에 쓰는 예산이 실제 출산.다산한 가정이 아니라 저출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업체들 살리는 용도로 쓰였다는게 문제죠. 어떤 아파트를 주는건지, 유치원처럼 아파트 주니 아파트값을 올리는건 아닌지 등등 보완을 하면 됩니다. 지금 출산정책은 아이와 부모가 아니라 돈이 나가는 업체에 주는 방식이라 가격인상 효과만 있고 수익자는 체감을 못하는 문제가 커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