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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12: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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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말씀대로 뭔가 내용이 더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힘드시겠습니다...뭔가 이유라도 명확히 알면 어떤 투정이든 받아드리는게 어렵진 않을테지만 이유도 영문도 모르는 그런 분쟁은 정말 힘이 들거든요..
하지만 예상이 되는 아내의 상태의 원인은 있으니(삼촌이 돌아가시고 세상에 자기의 사람이 없다..(?)) 글쓴이님이 힘드시더라도 먼저 안아주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당신편이다 라는것을 시간을 두고 항상 인지를 시켜주면 좀 낫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