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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0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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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람으로써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글을 씁니다
초등생 집단 피부병 사건은 보령머드축제의 흑역사라고 보면 되는데 그 일은 2009년 여름에 일어났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령머드 땨문인줄로만 알고 있지만 실상은 이렇습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2193660
주변 환경 관리가 부실했던 탓이지 결코 머드 자체에 문제가 있던건 아닙니다, 그당시에는 살균/멸균 하지않은 머드를 초딩들이 바르고 피부병이 났다고 기사를 읽었던 적이 있는데 이 또한 어찌보면 관리부실이겠죠...
아무튼 해당 사고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일인데 마치 초딩생 집단 피부병이 올해에도 있었던양 저리 글을 올리는게 안타까워 지역주민으로써 댓글을 씁니다.
머드 관련 제품/머드 관련 축제에 사용되는 모든 머드는 사람이 식용에 문제가 없게끔 처리를 한 다음에 꺼내지는걸로 알고있으니 안심하고 축제를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