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 이유는 없지만 싫은걸 좋으라고 하는건 강요 아닌가요?
어차피 자기가 듣고 싶은 노래를 듣는게 개인취향인데 그걸 강요 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논리? 이론? 취향은 개인이 만들 뿐... 클래식을 좋아할 수도 있고 뽕짝을 좋아 할 수 있죠. 그건 클래스의 문제가 아닌 취향의 문제
그러므로 이런 논리들은 아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에게는.. 물론 음악이 업이면 그들끼리의 말이 다르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적우같은 목소리 싫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답답하고 갑갑한 기분이 먼저들구 먼가 안스러운 기분이 들어서요
금강고속...
간성터미널에서 타면...장신리에서 22사단 사람들 타고...또 버스는 지나 원통에서 12사단, 1군지사 애들 우르르 타고
그 버스는 홍천에 서서 11사단, 기갑여단(몇기갑인지 기억이 안남) 등등 타서 동서울에 도착하면
자유의 냄새와 군바리들 냄새가 공존했던.....
위병소 근무를 서면 금강고속이 지나가면 집이 그리웠었던....군 생활의 추억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