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3
2017-06-07 14:35:59
9
말하는 거 번역하면
나체 : 더우니 수영이나 좀 해야겠어.
친구 : 아니 그렇다고 다 벗고 지랄이야?
나체 : 볼 사람도 없는데 괜찮지 뭐.
(물에 들어감)
나체 : 아 시원하고 조낸 좋구먼. 억! 아 시발 이게 뭐야.
친구 : 아니 왜 그래!!??
나체 : (물 밖으로 나오며) 물고기가 내껄 물었어!! 시발 조낸 아파!!
친구 : 아니 어떻게 물고기가 거길 물어!!??
나체 : 나도 몰라 시발. 고자될 뻔했네. 담부턴 수영복 입어야겠어.
친구 : 이야 세상 많이 위험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