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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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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본 적 없는 놈들은 검정고시가 뭐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마라 하면서 남자K 까지 마라.
경험 없는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 선생 친구 경찰 심지어 가족마저도 문제를 해결할 힘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그 좌절감.
가해자 새끼들을 주님 곁으로 보내버리든지, 아니면 내가 주님 곁으로 가든지 고민하는 것보다, 차라리 그놈들하고의 유일한 연인 학교를 내 인생에서 지워버리는 것이 오히려 나았다.
당해본 적 없는 놈들, 함부로 너희들의 사회적,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