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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0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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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진단한것 자체는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국내에 처음발병한 질병을 진단하고 보고하는거 자체가 쉽지않은일이죠.
14번환자가 의심환자라는걸 보건당국이 알렸다면 응급실에 그렇게 방치되지는 않았겠죠.
병원이 안일하게 대처한것은 있지만 정보가 전달되었다면 이지경까지는 오지않았을껍니다.
결국 병원끼리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다는 보건당국의 거짓말, 그떄까지 상황파악이 안됐던거죠.
위에 앉아서 건강보험 주판이나 굴리고있던 양반들이나
미국갈 옷 고르고 있던 양반이나 무능하기 짝이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