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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_DADD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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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2016-06-05 20:36:44 1
[새창]
ㅋㅋㅋ 재미있는 드립이네요. 복장이 훈도시였으면 완벽한데 ㅎ 사려니에서 피톤치드 만땅 흡입하셨길...
2399 2016-06-05 14:34:31 3
미국 노숙자2명에게 가방을 빼앗겼어요 [새창]
2016/06/05 11:44:24
아 다행이네요. ㅠㅠ 여러가지 걱정과 생각 많으시겠지만 일단 푹 쉬시고... 나머지 부분들 차근차근 정리 잘 하시고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2398 2016-06-05 14:06:25 1
미국 노숙자2명에게 가방을 빼앗겼어요 [새창]
2016/06/05 11:44:24
아 글쓴님 아까 부터 계속 반응이 없으신데... 배터리가 다 된 걸까요... 걱정되네요...
2397 2016-06-05 12:39:33 2
미국 노숙자2명에게 가방을 빼앗겼어요 [새창]
2016/06/05 12:13:22
여행자 보험 드셨어요? 일단 경찰서는 가셔서 '범죄 피해사실 확인서'인가 하는 거 받으셔야 보상 된다는데. 그리고 보험사 콜센터에서도 일정 부분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396 2016-06-05 12:26:06 0
미국 노숙자2명에게 가방을 빼앗겼어요 [새창]
2016/06/05 12:13:22
일단 지금 밤이 늦었으니 터미널이나 경찰서 등 안전한 곳에서 일단 밤을 보내셔야 겠네요.
휴대폰이라도 건지신게 그나마 다행이지 ㅠㅠ 영사 콜센터랑 통화는 되셨어여?
2395 2016-06-05 12:20:24 0
미국 노숙자2명에게 가방을 빼앗겼어요 [새창]
2016/06/05 12:13:22
음 이 분 글 여행게에서 봤는데요.
보스턴 터미널 근처에서 강도를 당하셔서 핸드폰 빼고 다 뺏기시고, 지금은 뉴욕행 버스에 타고 계신 상태인 것 같아요.
2394 2016-06-05 12:16:08 1
미국 노숙자2명에게 가방을 빼앗겼어요 [새창]
2016/06/05 12:13:22
어여 베스트로 가서 이런 상황 좀 잘 아시는 분들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2393 2016-06-05 12:09:13 8
미국 노숙자2명에게 가방을 빼앗겼어요 [새창]
2016/06/05 11:44:24
그리고 제 생각엔 사람들이 적은 여행게에 올리는 것 보다
사람들 많이 오는 멘붕게시판에 올려서, 베스트, 베오베로 빨리 올라가서
더 잘 아는 분들, 혹은 현지 분들 조언과 도움을 기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392 2016-06-05 12:03:38 1
미국 노숙자2명에게 가방을 빼앗겼어요 [새창]
2016/06/05 11:44:24
해외 안전 여행 앱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 매뉴얼 및 각종 정보를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fat.safetravel
애플 https://itunes.apple.com/kr/app/haeoeanjeon-yeohaeng/id515893493?mt=8
2391 2016-06-05 12:01:30 16
미국 노숙자2명에게 가방을 빼앗겼어요 [새창]
2016/06/05 11:44:24
일단 911에 전화하거나 경찰서로 가서 사건 접수, 강도 신고 하시고 인상착의 잊기 전에 어디 메모라도 해두세요.
터미널 근처면 cctv 있는 곳이 그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보스턴 시내에 있는 터미널이면 막 뒷골목처럼 으슥한 데가 많이 없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ㅜㅜ 늦은 시간이라....

일단 영사 콜 센터가 24시간이니 전화하셔서 안내를 받으시죠.
부디 잘 해결되어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나쁜 놈들 잡아서 물건도 찾고 벌도 받았음 좋겠네요.
일단 멘탈 잘 잡으시고... 안전을 최 우선으로 생각하셔요.

2390 2016-06-04 17:04:05 0
세로운 제주도 [새창]
2016/06/03 19:20:31
모니터를 세워서 크게 보고 싶네요 ㅎㅎ (듀얼모니터 쓸 때 서브 모니터를 세로로 세워 썼었습니다 ㅋ 걸그룹 직캠 영상볼때 아주 좋음ㅋㅋ)
아름다운 제주~ 이쁜 사진 잘 봤습니다~
2389 2016-06-04 17:00:30 0
제주도 2박3일/처음 제주도 가보는데 궁금한점이 많습니다!!! [새창]
2016/06/04 11:38:24
일단 죽창 한번 찌르고... 푹! ^^;

1. 관광지

유명관광지 - 함덕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우도, 주상절리, 쇠소깍, 외돌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중문관광단지, 여미지식물원, 한림공원, 산방산, 용머리해안, 만장굴, 한라산, 비자림, 도깨비도로 등등 제주도 처음이라면 가볼만한 곳들이죠.

힐링코스 - 각종 오름 (용눈이오름, 지미오름, 새별오름, 다랑쉬오름, 산굼부리 등등), 사려니숲길, 절물자연휴양림, 올레길 걷기, 애월해안산책로 등등

박물관 - 다 가본 건 아니지만 아이들 있는 가족들이 몇 군데 가기 좋고, 나머지는 가성비 그닥인 듯 합니다. 제주도의 문화와 생활에 관심이 있다면 표선쪽에 있는 민속촌박물관 괜찮습니다. 입장료가 좀 비싼 편인데 할인 쿠폰으로 조금이나마 할인 받고 들어가면 내부는 알차게 되어 있습니다. 그외 러브랜드 (가보진 못했는데 연인이라면 뻘쭘하라고 추천?), 테디베어박물관, 등등 유명하지요.

관광 목적과 동선에 맞게 몇 군데 알아보고 골라보시죠.

2. 이동시간, 관광지 갯수

관광시간은 어느 관광지냐에 따라 (예를 들어 올레길 한 코스 걷는 시간이나, 오름 오르고 내리는 시간 등등 천차만별)
이동시간은 동선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이동 평균 30~40분 정도 잡으면 될듯 싶어요.

하루를 풀로 사용한다고 할 때, 여유있게 느긋하게 관광하려면 오전 2군데 오후 2~3군데 정도 추천합니다. 그 이상은 좀 피곤합니다.
우도 관광하려면 아침일찍 성산일출봉이나 그 옆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을 보고, 아침 식사를 여유있게 하고 그 주변 좀 관광하다 아침배로 우도에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점심식사 하고 아니면 점심 쯤 나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후 늦은 시간엔 다시 제주도 들어오는 배를 타려면 차도, 사람도 붐빕니다.

3. 차량이동

제주시내, 서귀포시내권 제외하고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렌트카 관련 사고가 많으니 한가하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렌트카는 완전면책으로 보험들면 반납할 때 어디 긁혔나 확인도 안합니다. 대신 타이어나 휠은 보험사항이 아니니 네짝 다 사진 찍어놓고 바퀴만 조심하면 차체 어디 긁고 살짝 까지는 건 걱정없어서 조금은 맘 편히 여행 가능합니다.

4.비용

이건 어떤 비행기타고, 어디서 자고, 뭘 먹고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애매하네요.
저가항공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셨다면 고급 호텔이나 풀빌라 같은 곳에 묵으시는게 아닌 이상 2박3일 쓰시기엔 부족할 것 같진 않습니다.

5. 기타

제주 여행은 운전이든, 관광이든, 일행끼리도 마음을 넉넉하게 가져야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 숙소가 북동쪽이면 김녕-오조 해안도로 따라서 풍차도 보고, 월정리 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평대리 카페 데크에서 광합성도 하고, 바다 보면서 드라이브도 좋을 것 같네요.

근데 담주 금, 토 비소식 있네요! (헤헤헤 여기는 오유)

맛집은 너무 네이버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제주도 카페 등에 가입해서 현지인들이 즐겨 찾거나 추천하는 곳 검색해 보시기 추천합니다. 대뜸 질문부터 올리면 답 잘 안달아줍니다. ('어디가 맛있어요?' 그렇게 포괄적으로 질문 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선검색 후 세부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좋죠. 예를 들어, '00식당이 맛있다고 하는데 가보신 분 중 메뉴 추천해 주신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식으로.)

이상 제주 이주 두 달 반 된 유부징어였습니다.
2388 2016-06-04 00:36:21 1
흔한 아줌마의 일러스트외주+코스프레 동시 제작기 [새창]
2016/06/03 23:19:46
대박이네요. 정성이 아주그냥... 님같은 분과 같은 제주도에 살게되어 영광입니다 ㅜㅜ - 3월에 이주한 유부징어 올림
2387 2016-06-03 19:39:55 17
펌) 영등포역 모텔 귀신 실화(무서운그림 아님) [새창]
2016/06/03 15:19:32
이 경우 현금 지불한 5만원은 환불 받을 수 있나요?
종업원이 애초에 특실로 보내려고 한 의사가 있던거 같은데요. (커플 당해봐라 이 심보인가)
'만원 더 내고 특실가면 좋고, 안내도 내가 특실로 보낸다...' 라는 의지가 느껴짐...
2386 2016-06-03 15:56:15 3
아이폰으로 찍은 제주도 [새창]
2016/06/03 1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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