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0
2016-06-11 1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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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춥지 않으셨어요? 낭만적이네요~ ^^ 일출 보러 컴컴할 때 오름 올라가면 가끔 텐트 치고 비박 하시는 분들 계신데.. 완전 부러워요 ㅎㅎ
2549
2016-06-11 15: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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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셨을라나? 으흐 잼나게 노시길... 지난 달에 비해서 관광객이 엄청나게 늘었네요!
2547
2016-06-09 1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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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니 서현진이 '애증의 관계 상미' 이렇게 설명되고 있는 걸로 봐선 남편이랑 여배우랑 맨날 붙어다니니까 좀 불만있는 느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되네요 ^^ 그 와중에 예고편에서 서현진만 보이네요 헐;;
2546
2016-06-09 16: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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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 누님.... 에게... 파이어 에그가?!!
조연 롤이긴 하지만 서현진이 어떤 부인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마 비중이 크진 않아 보이지만...
너무나 예쁜 여배우와 늘 붙어 다니는 남편의 일 때문에 질투하고 불안해 하는 성격일지...
아니면 마동석 형님이 여성스러운 성격의 캐릭터라서 반대로 상남자 스타일의 여장부 같은 성격일지...
우리 서현진 악역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ㅠㅠ
흥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조연 롤이긴 하지만 서현진이 어떤 부인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마 비중이 크진 않아 보이지만...
너무나 예쁜 여배우와 늘 붙어 다니는 남편의 일 때문에 질투하고 불안해 하는 성격일지...
아니면 마동석 형님이 여성스러운 성격의 캐릭터라서 반대로 상남자 스타일의 여장부 같은 성격일지...
우리 서현진 악역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ㅠㅠ
흥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2545
2016-06-08 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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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를 늦은 오후에 나오시려면 차도 사람도 많아서 많이 피곤하실 수 있어요. 섭지코지 관광 후 곧바로 우도로 들어가셔서 점심 드시고 바로 나오시거나 지금 계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식사는 시장에 가면 다양하게 드실 수 있겠네요.
식사는 시장에 가면 다양하게 드실 수 있겠네요.
2544
2016-06-08 15:49:48
0
그러게여 사진으로는 엄청 맛나보이는데 ㅋㅋㅋ
오조 해녀의 집 전복죽 말씀하셨는데... 애월쪽 구엄 해녀의 집에서 전복죽 한번 드셔보시면
오조 해녀의 집은 양반이구나 하게 되실 겁니다...
와 진짜 화가 나서 한 바탕 하고 싶은데 해녀 할머니들 나이가 너무 지긋하셔서 얼굴만 벌개져서 나왔네요...
오조 해녀의 집 전복죽 말씀하셨는데... 애월쪽 구엄 해녀의 집에서 전복죽 한번 드셔보시면
오조 해녀의 집은 양반이구나 하게 되실 겁니다...
와 진짜 화가 나서 한 바탕 하고 싶은데 해녀 할머니들 나이가 너무 지긋하셔서 얼굴만 벌개져서 나왔네요...
2543
2016-06-08 15:40:23
42
충분히 글 쓰신 의도를 이해하고, 남자건 여자건 혼자 여행할 때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보완과, 사회적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에는 공감합니다.
(1번 버스 기사는 완전 성희롱 맞고요... 아줌마는 도와주진 못할망정 망발을 했네요.)
하지만 글쓴님의 논조가 후반부로 갈수록 '남자들은 모두 언제나 혼자 여행온 여자를 쉽게 생각하고
성범죄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주장하시는 것처럼 오해할 만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혼자 여행다니는 여자들을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혼자 돌아다닌다... 저러다 큰 일 나지.. 쯧쯧' 하며 비난하면 안되는 것 처럼
선량한 일반 남자들을 '저 녀석도 혼자 여행온 여자 만나면 어떻게 해보려고 하겠지 발정난 놈..'하며 판단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여성/남성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사고에 대해 싸잡아 같이 비판 당하는 것은 불합리 하니까요.
서로의 성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화합하려는 노력은 지나쳐도 모자르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식으로 남,녀를 가해자,피해자 구도로 노골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현재 온라인과 사회에 팽배한 남녀/녀남 갈등의 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보완과, 사회적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에는 공감합니다.
(1번 버스 기사는 완전 성희롱 맞고요... 아줌마는 도와주진 못할망정 망발을 했네요.)
하지만 글쓴님의 논조가 후반부로 갈수록 '남자들은 모두 언제나 혼자 여행온 여자를 쉽게 생각하고
성범죄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주장하시는 것처럼 오해할 만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혼자 여행다니는 여자들을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혼자 돌아다닌다... 저러다 큰 일 나지.. 쯧쯧' 하며 비난하면 안되는 것 처럼
선량한 일반 남자들을 '저 녀석도 혼자 여행온 여자 만나면 어떻게 해보려고 하겠지 발정난 놈..'하며 판단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여성/남성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사고에 대해 싸잡아 같이 비판 당하는 것은 불합리 하니까요.
서로의 성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화합하려는 노력은 지나쳐도 모자르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식으로 남,녀를 가해자,피해자 구도로 노골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현재 온라인과 사회에 팽배한 남녀/녀남 갈등의 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542
2016-06-08 15:04:14
73
저는 오히려 기포가 있어서 물 속에서 방울 꼬로록 하는 효과 느낌이 나는데.. 사진 상으로는 기포가 너무 많네요...
기포가 현재 양에서 1/5 정도로 줄면 더 이뿌지 않을까 싶네요 ^^
기포가 현재 양에서 1/5 정도로 줄면 더 이뿌지 않을까 싶네요 ^^
2541
2016-06-08 15:00:11
0
진짜 사람 없는 곳 찾으려면 어디 유명하지 않은 섬에 있는 해변이 아마 사람이 제일 없겠죠... 하지만 혼자 가면 좀 무서울 것 같네요...;;
2539
2016-06-08 1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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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친 막장 캐릭터라도 자기가 낳은 자식은 해치지 않던데... 심지어 기생수도요 ㅋㅋ
근데 진짜 그렇게 나오면 진짜 막장 최악의 캐릭터 등장하겠네요!
근데 진짜 그렇게 나오면 진짜 막장 최악의 캐릭터 등장하겠네요!
2538
2016-06-08 14: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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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재방 봤는데요... 목 부분 라인.. 원단.. 귀에 귀걸이까지.. 그 의상 그 차림 똑같습니다.
2536
2016-06-08 09:58:39
27
벼 수확 시기는 2015년, 쌀로 도정하고 포장 시기는 16년 4월 이라고 써있네요.
병신년 쌀 먹으려면 타임 슬립 하던가.. 못먹는거 깨달았으면 집에 가서 슬립 하던가...
병신년 쌀 먹으려면 타임 슬립 하던가.. 못먹는거 깨달았으면 집에 가서 슬립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