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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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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지지자라고 생각하고 가르치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기 기준이 있기 때문에 가치 판단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화자의 입장에서 이작가의 발언을 볼 필요도 있고, 그 입장에서 보면 그 의도는 간단하다고 일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정권교체. 그런 의미에서 저도 이작가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다른 대선주자들의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하지만, 저는 그 부분들도 비판의 강도를 조절하며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권교체가 다 된것 같습니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고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한 길이기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