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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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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좀..
조현아는 대한항공 부사장임..
즉 내린 사무장이나, 서빙한 승무원의 저~~위의 상관..
사건 개요는.. 아래와 같음.
한 승무원이 1등석에 타고 있던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를 건넸고
조현아 부사장은 “무슨 서비스를 이렇게 하느냐”면서 승무원을 혼냈다.
승객의 의향을 물은 다음에 견과류를 접시에 담아서 건네야 하는데 무작정 봉지째 갖다준 것이 규정에 어긋났다는 것이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조현아 부사장은 사무장을 불러 서비스 매뉴얼을 확인해보라고 요구했고
사무장이 태블릿컴퓨터에서 관련 규정을 즉각 찾지 못하자 내리도록 했다. ( 사무장이 당황하여 태블릿의 비번을 풀지 못했다고 알려져있음 )
조현아 부사장은 이 과정에서 1등석은 물론 바로 뒤에 붙어있는 이코노미석까지 들릴 정도로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085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