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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호랑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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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2011-06-23 17:35:40 0
내 글에 대해 [새창]
2011/06/23 16:19:20
1그럼 님은 옥주현을 한방에 병신으로 만들만한 꺼리를 제공하고 계신가요?
일방적으로 비난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하고싶은 비난은 다 하시는것 같네요.
늘 그렇듯이 생산적인 토론이 불가능한듯 하여. 저는 이만 빠지겠습니다.
406 2011-06-23 17:31:14 0
치졸하게 악플달던 사람들이 논리있는척하며 나서면 믿음이 갈까요? [새창]
2011/06/23 17:27:53
1ㅋㅋ이새끼 어서 또 튀어나왔네
405 2011-06-23 17:29:30 0
내 글에 대해 [새창]
2011/06/23 16:19:20
1제가 자꾸 지적하게 되는건 님의 그런 논리에요
님 말씀에 대해서 누군가 '그건 니생각이고'라는 이야기를 하면 님은
'그건 니생각이라는건 니생각이고'라는식으로 받아버리시죠
그렇게되면 님이 원하는 생산적인 논쟁이란게 나올수 없죠
왜냐면 누구도 님 말에 토를 달수 없게 되니까요
404 2011-06-23 17:27:06 0
내 글에 대해 [새창]
2011/06/23 16:19:20
1전에 물어봤는데 다르답니다. 뮤지컬배우는 자기인생을 노래하는게 아니라서 가짜라던가
403 2011-06-23 17:24:24 0
편들어주지 않는다고 삐진것은. [새창]
2011/06/23 17:22:27
좋게 말하는 사람을 무조건 옥빠다 막귀다 하는 내용도 있겠죠

어쨌거나 마지막 문장에서 좋은 글을 망쳤네요
402 2011-06-23 17:21:46 0
내 글에 대해 [새창]
2011/06/23 16:19:20
1그런일이 많았을수 있겠죠. 그런데 그때는 실제로 그만큼 비난을 하는 분들도 많았던 시절이 아니었나요?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루머와 그에 휘둘리는 사람들 덕분에 말이죠
옥주현 관련기사에 댓글(대부분 욕이었죠) 7000개 달린것도 봤습니다. 그중에 진짜 '비판'을 한 사람들은 몇이나 있었을까요

어쨌든 지금은 비난을 하는 사람도 또 옹호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안정이 되고
나름의 논리적인 평가를 하기 시작한 시점으로 보입니다만.
굳이 그런 과도기적 현상을 끄집어내서 시끄럽게 만드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401 2011-06-23 17:15:36 0
옥주현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1/06/23 16:26:03
개인적으로는 옥주현이 실력이든 인성이든 그렇게 뛰어난 가수라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나가수'라는 무대만 놓고 봤을때
'니까짓건 여기 안어울려, 그냥 꺼져라'라는 식의 대응
옥주현을 섭외한 신피디(인지 김피디인지)도, 꼴지가 아닌 등수를 준 청중평가단도 전부 병신이라는 무논리의 논리
그리고 그런 생각을 너무나도 일반적인것처럼 포장해서 떠드는 사람들이 더 우습네요
400 2011-06-23 17:10:20 0
내 글에 대해 [새창]
2011/06/23 16:19:20

글쓴님의 논리흐름을 쭉 보면
"내가 쓴 글은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쓴 반박글 또는 내글에 대한 반대표는 옥주현을 향한 빠질이며
나의 논리적 설명과 개인적 견해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자 생각의 강요이다.
그러니 나도 내생각을 강요해도 괜찮다"
이게 앞뒤가 맞는 논리인가요?

그리고 글쓴님은 반대=비난이라고 단정짓는데 그런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지?
제눈엔 님의 의견을 존중해달라기보다는 그냥 님 글에 반대달린게 아니꼬와서 투정하시는 글로 보이는군요
아 뭐 제 의견일 뿐이니 반대는 안눌러주셨으면 좋겠네요
399 2011-06-23 15:02:52 0
(BMW) 소생크 탈출 [새창]
2011/06/23 14:41:48
그런거 없소...
398 2011-06-23 13:48:07 10
하루라도 헛소리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새창]
2011/06/23 13:34:05
넥센 맡았다간 기절하겠네
397 2011-06-23 13:39:41 9
(펌)문재인 對 ‘MB과’ 모럴 배틀 [새창]
2011/06/23 12:44:35
저렇게 온화하고 성실한 분이 대통령이 되어봤자
개들에게 물어뜯기고 상처만 입을게 뻔하죠
왜 자꾸 착한 분들이 피해를 봐야 하나요

노무현에 대한 유시민의 평가를 잊으셨나요?
'시대정신이 낳은 미숙아'라구요
그 시대정신은 강해지긴 했지만, 새로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기엔 아직 부족한 것 같네요
전 아직까지 저런분이 지도자 역할을 수행할만큼 국민수준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96 2011-06-23 13:28:55 61
국문과 미남 [새창]
2011/06/23 10:46:27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라는 시는 1938년 3월 27세의 나이에 발표한 시로, 당대 최고의 인기작품이었죠

그리고 저 시 속에 나타샤라는 인물의 모델은 김영한이라는 분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영한은 열여섯 살에 집안이 몰락하자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스스로 한성 기생
'眞香(혹은 자야)'이 되었고. 가곡과 궁중무를 배워 권번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잡지에 수필을 발표하며 미모에 시와 글, 글씨, 그림, 춤, 노래 등 다재다능한 기생으로서 명성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스물세살때 김영한은 흥사단과 조선어학회에서 활동했던 스승 신윤국의 도움으로 일본 도쿄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스승이 투옥됐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해 함흥감옥을 찾아가지만 면회를 거절당합니다.
하여 그녀는 함흥기생이 되면 지역유지의 도움으로 스승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다시 기생의 길을 택하고
그렇게 살아가던중 백석을 만나 사랑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백석 집안의 반대로 두분은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백석은 집안에서 강요한 결혼식에서 도망쳐
김영한과 함께 떠나고자 했으나, 백석의 불행을 염려한 김영한의 반대로 결국 백석 홀로 만주로 떠나게 됩니다.
광복이후, 백석은 함흥으로 돌아왔으나 이미 서울로 돌아간 김영한과는 한국전쟁의 발발로 다시 만나지 못했죠

김영한은 평생 백석의 생일인 7월 1일이 되면, 하루동안 음식을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하며
백석은 북한 체제 하에서 1995년까지 생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영한은 서울에서 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며, 한국 화류계의 대모가 됩니다.
그러던중 1997년의 어느날.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은 김영한은
사재 2억원을 출연하여 '백석문학상'을 제정하는 한편
당시 시가 1000억원에 달하는 7000여 평의 대원각 대지와 건물 40여 동 등의 부동산을 법정스님을 통해 기증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절이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입니다.


이정도면 푸르딩딩 될수 있을까요
395 2011-06-23 00:43:00 0
[SWF] 모델 비율 종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09) [새창]
2011/06/22 23:36:39
굽신굽신
394 2011-06-23 00:40:42 0
낙엽으로 글쓰시던... [새창]
2011/06/23 00:08:53
밑으로갈수록 이해할수없을만큼 진짜같네요
393 2011-06-23 00:40:42 0
낙엽으로 글쓰시던... [새창]
2011/06/25 15:10:42
밑으로갈수록 이해할수없을만큼 진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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