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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5 08: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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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친구한명은 둘다 컴퓨터 공학과 였습니다. (동네친구. 학교는 다름)
대학교때 저는 열심히 코딩공부, 보안공부, 디비공부등등 을 했고
친구는 어머니가 구청공무원인데, 어머니 등살에 대학교내내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대학교4 학년때, 친구는 토익 800점? 가까이 나왔지만 기초적인 컴퓨터 지식이 없어서
졸업도 힘든 상황이었고,
전 학교다니며 수상한 국가수상들 덕에 4학년 1학기에 취직을 했죠.
친구는 토익 800점 맞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어!? 라고 말하며
장기간 백수가 됬고, 결국 연락이 두절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