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은 글 쓰신대로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보다 더 청렴하고, 보다 더 문제 없는 사람이 임명되야 야당쪽에서도 아무 말 못 하지 않을까요? 야당은 뭐라도 끄집어내서 말할 겁니다. 그것이 크고 작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놈들은 무조건 흠을 내야 하니까요. 너무 순진하신거 아닌가요? 야당이 입닫는 날은 야당이 해산되는 날일걸요?
비판적 지지를 해야할 때가 있고 전폭적인 신뢰를 보여줘야 할 때가 있는 겁니다. 지금 온 적폐세력들이 문재인 대통령 필두로 한 정부 힘 빼려고 발악하고 있는건 안보여요? 그 잘난 비판적 지지하다가 노무현 대통령 어떻게 보냈는지 벌써 까먹었어요? 그 잘난 비판적 지지하다가 문재인 정부 꺼꾸러지고 나서야 그때가 좋았습니다 이딴 타령이나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