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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2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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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이죠... 그냥 편하게 제 여동생하고 그런 얘기 하는데
'오빠 야동 보나?'
'최근엔 안 본다.'
'그럼 봤단 얘기네?'
'어 가끔 보지, 어쩔 수 없는 거다 ....''
이렇게 저렇게 얘기를 하면서 말이죠..
참고로 전 20살, 동생은 중3입니다 - -;
그냥 편하게 대하세요..
동생은 제 컴터에 야동있음을 알고(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 했죠..)
뭐.. 음란한 것만이 아니라고 뭐..
일단 죄의식 가지지 마시구요... 아무렇지 않은듯이 행동하세요..
참..어머니께서도 아십니다..허허..
자X 하냐고 물어보시기도 하셨고 - -;;
그래서 한다고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코 부끄러운게 아니라 오줌 조낸 마려워서 오줌누듯이 하는 거니까..
거듭 말하지만 자X관련..뭐 사건으로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다만 본업을 망각하고 미친듯이 거기에만 매달려있다면 부끄러워하십쇼
모든 일이든 본업을 망각하고 한다면... 창피한 일이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