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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07: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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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가냐 안가냐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왤케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은지
저 상황에서 장례식에는 안갈수있음 이건 대부분 이 그럴거고 어느정도 이해할거임 그런데 굳이 자식 상을 당해서 억장이 무너졌을 부모한테 뒤에말을 할필요가 있을까? 먼 곳으로 출장와서 못가서 죄송하다 이러면 될껄 말을 생각해서 못하는걸 보면 사람에 대한 배려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타입이라는걸 알수 있지
그런데 봉사활동 다니고,자기가 학창시절 나름 고인에게 잘했다는 이야기 주저리 하는걸 보면 착하지 않으면서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재수없는 인간이라 난 확신..봉사활동도 아마 경력에 넣을려는 용도 정도일듯
나라도 정떨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