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
2019-01-09 09:27:30
2
대장정 당시에 사천지방쪽에서 서북방향으로 후퇴할때의 일입니다 그 지역에서 유일하게 넘을 수있는 대도하라는 강에 있는 노정교확보작전이에요 그다리 말고는 몇백킬로 내에 다리가 없어서 다리를 확보하느냐 마냐에 따라 홍군전체의 운명이 걸림
그 다리를 넘지 못하면 뒤에서 추격해오는 장개석 본대와 강 건너 대기하고 있는 지방군벌부대에게 앞뒤로 포위당해서 전멸할 위기에 처해 있었음 배를 타고 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홍군이 다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출발하자 장개석 군벌군도 막을려고 출동 서로 강을 마주보고 달리기 시작했다네요 밤에는 횃불켜고 마주보고 달림
홍군전체 목숨을 걸고 임표의 선봉대가 24 시간동안 잠도 안자고 달린게 그게 바로 여기 130km 임 목숨이 걸리지 안은 군벌군은 진작포기 ~~
대장정기간의 최대 클라이막스 장면이랄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