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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2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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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사과중에 기자들 협박한 내용은 빠졌네요
'주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수해 복구 작업 현장에서 기자들의 '김 의원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질문에 "그건 나한테 물어볼 이야기가 아니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주 위원장은 이어 "제가 각별히 조심하라고, 지금 이 참담한 정서에 안 어울리는 말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김 의원이 장난기가 좀 있다"며 취재진을 향해 "언론이 큰 줄기를 봐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기자들) 노는데, 우리가 다 찍어보면, 여러분들 나오는 게 없을 것 같나?"라며 "작은 거 하나하나 가지고, 큰 뜻을 그거(폄훼) 하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