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갤에서 봤는데, 류준열 팬분이 정팔이 사회용(?) 목소리가 그렇게 매력적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사회용 목소리가 뭐냐면 가끔 덕선이 친구 볼때 낮게 깔고 '안녕하세요?'하는 그 목소리 ㅋㅋㅋㅋ 근데 저번에 혜리가 V앱 방송하는데 류준열이 잠깐 와서 그목소리로 '안녕하세요?'하고 갔는데 그렇게 매력터지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
경우가 좀 다르지않나요... 물론 저도 무도시청자이긴 하지만 극성팬까지는 아닙니다. 패떴은 실제로 안잡은 고기를 마치 잡힌것처럼 조작 정법은 관광코스를 위험한 코스인것처럼 조작해서 문제였는데 이번 경우는 '머리가 비어 보여요'라는 해결책으로 가발집에 간것 아닌가요? 오히려 '여기 제가 광고해서 아는 사장님이에요'라고 갔으면 간접광고한다고 욕먹었을것 같은데... 아니면 '제가 아는 분이에요'정도로 하고 갔어도 결국은 저 가게가 어딘지 알려지고 '광고하려고 갔네'하고 까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