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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2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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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념에서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게,
진상인 부모랑 진상 아닌 부모랑 어떻게 구분을 하나요 그럼?
사람들이 원하는건 진상부모를 마주치지 않는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나온 대안이 노키즈 존이죠.
이것보다 나은 대안이 있다면 고려해보겠지만
지금으로선 고려할만한 대안은 없는것 같구요.
평범한 부모들이라면 조금 억울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그 부모들이 큰 권리를 침해 받은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아이를 데리고 있는사람은 그냥 노키즈 존이 아닌곳을 가면 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