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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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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른 중반인데.. 아직도 스물 중후반으로 보는 사람 많아요. 근데 또 그만큼 만만히 봐서 함부로 구는 사람 많은데 내가 살면서 느낀게 모든 사람과 잘지낼 필요 없어요. 나 정말 사랑해주고 챙겨주는 사람들 신경써주기도 시간없으니께 지나가다 바나나 껍질 밟고 놀랬다 생각해요. 난 자기가 하고싶은거 뭐가 되었던 도전하는 사람 진짜 멋진데 ... 뭐가 꼬인 사람들은 같은걸 봐도 어두운 면만 궂이 꾸역꾸역 찾고 자빠짐. 힘내요!! 해녀 학교 기대할게요. 진짜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