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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23: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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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先軍政治)
북조선은 1955년 이전까지 마르크스주의를 표방하였다. 이후 주체사상이 도입되어 1977년 북조선사회주의헌법에서 주체사상을 공식 이념으로 선포하자, 실질적으로 북조선 정부는 마르크스주의와 결별하였으나, 그때까지만 해도 형식적으로나마, 북조선 사회의 근본이 프롤레타리아라는 것을 인정은 하고 있었다. 그러나, 1994년에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이 사망한 이후, 권력을 승계받은 김정일은 국제사회에서 제국주의적 패도정치가 만연한 가운데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노동자 계급이 아니라 군대를 국가의 근간으로 보는 새로운 정치체계를 제안하였다. 이로 인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역사의 주역이 노동자가 아니라 군대라는 주장으로 마르크스주의와 완전히 결별하였으며, 실질적으로 공산주의가 아니라 통제경제 체제의 파시즘이라는 특이한 체제를 이루게 되었다.
라고 하네요. 완전히 공산주의와 결별했다네요.
시민을 노동자가 아닌 군대로 본다네요. 그래서 군인이 많나봐요.
그렇기 때문에 좌파적인 생각이나 좌익의 의견에 더 동의하고 그런 사상으로 행동해도 좌빨이 아니란게됩니다.
좌빨은 북한의 사상에 심취하여있다는 게 전제 조건이기 때문에
북한의 사상은 공산주의가 아닌 스스로의 주체사상. 즉, 공산주의와는 완전히 다른, 전혀 공통점이란게없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므로
수꼴들과 정치인들이 좌빨, 빨갱이 거리는 건 그들 스스로 찾아보지도 않고 말하는 것이 되니
근거가 떨어집니다.
라고 햇는데 내용이 왓다갔다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