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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23: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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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 때문에 당 내부에서도 여파가 거셉니다.
그 논평을 낸 문화예술위원회 회원 수가 32명인데,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한 '당원비상대책회의'는 200명을 넘겼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을 수는 없지만, 저처럼 이번 일을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당원들이 최소한 200명은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부터도 '잘나신 정의당 진보선생님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미 당원비상대책회의는 공식 입장으로 해당 문예위 간부들의 출당징계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