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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18: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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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인식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인구절벽에 따라 복무기간이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되고,
군 병력도 2022년까지 50만명으로 감축이 예정된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예비군 부대를 대대규모에서 연대규모로 재편성하고,
동원훈련 기간과 내용을 조정하는 등 각종 변화를 모색 중"
이라는 발언입니다.
안 그래도 양성징병 청원이 일방적으로 '해프닝'으로 끝내버려 반발을 사고 있는 이 때에,
안 그래도 독박병역이 부당하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독박을 더 쓰라는 태도.
그네들은 '젠더 감수성'을 가지라고 난리치면서,
남성들의 감수성은 깡그리 무시하는 저 태도가 제일 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