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저녁에 글올리고 나온 지금 반응들이 엄청나게 뜨거워서 정말 가슴이 뛰고 한편으로

너무 기쁩니다. 물론 개중에 글내용하곤 상관 없는 내용 후아암이 끄집어 내면서 그것에 관관 공방전으로 댓글의 방향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갔지만 말입니다.

 꼬리 살짝말아님, 지금으로부터 120여년전, 조선이란 땅은 절대로 복음이 들어갈수도 없었고, 기독교인이 받는박해? 지금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거보다 더 끔찍하고 참혹했습니다. 양화진에 바로 개신교 캐톨릭 여러 선교사님들이 조선땅 밟자마자 붙잡혀가서 참수당하고 심지어 아주 간난아이까지도, 위기를 느껴 행하는 살육은 어느 나라 다를거 없이 정말로 악마적인거 이제 알았습니다. 외국인 선교사 참수와 도륙과 또 개종해서 잘믿던 신부님들.. 김대건 신부님도 끔찍하게 참수당하시고 순교하셨습니다. 마치 알자르카위 참수 비디오보다 더 참혹했음 참혹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그부분에서 비춰볼때 우리 민족은 잔인하지 않다 라는 막연하던 기대감마져 깨졌죠. 그렇게 순교당한 가족들 또는 그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들의 반응은 지금 미국인이 이라크극단세력에 갖던 감정을 가져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조선의 그런 과격적대응을 감내하고 조선의 복음화를 갈망하던 선교사들을 더 파송했습니다.

 그들의 피가 조선에 뿌려지고 그 밑거름이 지금 한국교회의 토대가 되었다는거 이름없이 죄없이 그저 복음전파하러 온거 하나때문에 죽어간 수백여명의 외국인 선교사들....그들의 핏값을 하나님께서 의롭게 보셨다면 지금 고질라처럼 거대해진 한국교회 결쿄 이상한 결과는 아닙니다. 
   
 꼬리 살짝말아님 전도라는것을 농사에 비유한다면 씨앗을 뿌리는거라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행위가 그땅이 비옥한지, 또는 척박한지 또는 씨앗이 땅에 안착도 못하고 말라버릴 콘크리트일지 전혀 가늠하지 않고 뿌리는겁니다.
  ACM도 처음 오유시게에 왔을때 기독교비판하며 나쁜것이다 잔뜩선전했었지만 결국에는
자기네들과 함께할 사람을 찾던 포교활동이었듯이, 제가 아무리 토론이다 이야기거리다 이야길 해봐야 어차피 그 목적은 전도를 바탕으로 두고 있기에 전 그부분을 순순히 인정한거뿐인겁니다.

 이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상태 즉 그땅이 비옥한땅인지 척방한땅인지 기타등등인것은 제가 하나님이 아닌이상 그들의 마음을 가늠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이글을읽고 가슴이 뜨겁고 열이 난나거나 그게 분노일지 아님 감동일지 떠나서 그런반응 있으시는 분은 이글뒤에 작용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작용한거니 그렇게 아시면될겁니다 ^^

 그럼 본론 시작해보도록하지요 ^^


     

일단 기독교의 기본적인 세계 개념을 타종교와 비교하여 분석해드리지요 ^^
 
저같이 여러 종교에 대해 공부를 안하신듯하니..아! 그리스신화 내용을 예를
 
들면 되겠군요.
  
 그리스 신화에는 많은 신들이 등장하죠? 그 신들마다 서열이 있고 또 도 신들마다 각각 자기가
 
맡은 일(?) 관장하고 있는것들이 있죠. 불교든 힌두교든, 기타 다신교들에서 나타나는 12가지를
 
관장하는 신들과 그들의 수장(그리스신화에선 수장인 제우스가 되겠죠 ^^)을 포함해서 13가지 
 
신들로 구분되어집니다. 기독교는 이런 13가지를 천사들이 관장을 합니다.  창세기 위전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고 먼저 창조된 천사들에게 아담에게 절을 하라고 시키며 아담에게 복종
 
하라고 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기독교 역사를 연구할때 정경 말고도 위경과 위전이란걸 더보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과는 거리가 멀다해서 정경과 따로분류하는 거지요 .
 
  앞에서 예를 든거같이 천사들은 하나님이 할일을 분담에서 하는 일종의 장치나 기계와 같은 존재
 
인 것이지요. 이게 유일신 바탕아래서도 하나님이 만들어낸 창조시스템을 유지시켜가는 일종의
 
분류법이라고 볼수 있겠죠 ^^
 
   이단이 아닌 정통교단에서 말하는 회개는 원죄의 회개이지 우리가 현상학적으로 짓는 죄들을
 
말하는게 아니랍니다. 그 왼죄란건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어서 에덴의 땅에서 추방된 일을
 
말하는거죠. 이정도 기초적인건 알교 계실거라 보아 자세한 설명은 빼지요.
 
  일단 우리가 창조되었다는 가정하에(물론 전 그게 사실이라 믿지만요^^) 원죄를 저지른 아담과 
 
이브에게 내린 하나님의 저주는 아담과 이브 이래로 후손들까지 자자손손..까지 아주 강력하게 
 
내려진 저주지요. 그 저주가 남자는 일평생 수고하여야하고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느껴야할것이
 
며, 에덴에서 주어진 영생도 더이상없고, 물질적인 신체에 갖혀서 그 신체가 다하면 죽어썩어지
 
는 존재로 남게끔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요세 에덴의 땅과 아담과 이브를 해석할때 아담과 이브는 지금 인류같이 물질적인 육체를 가진
 
존재가 아니고, 에덴의 땅 역시 물질계가 아니라는 해석이 가장 타당하다고 보며, 저도 여러가지
 
정설이 나돌지만 그 해석이 언젠간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해석이기에 그부분으
 
로 설명드리지요. 따라서 물질계가 아닌 영의 세계 다르게 예를 들면 2차원 평면에서 3차원 공간
 
개념을 절대 이하할수 없듯이 지금 우리가 사는 3차원세계에서 영계같이 고차원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그 차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도 모르지요.
 
 다만 죽음으로 통해 또는 임사(죽었다 다시살아난경우)체혐이 영계로 가는 열쇠라고 하는 데
 
  이역시 과학으로도 현상으로도 해석할수 없는 부분인거죠.
 
  이건 제 생각을 덧붙진 것입니다만, 아무튼 하나님께선 에덴의 땅을 천국으로 바꾸시고, 
 
쫓겨난 물질계에서도 정신못차린 영들을 단죄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옥도 만드셨습니다.
 
자 다시 원죄부분에 대해서 돌아오죠. 네 우리가 창조된 존재라면 언젠가 죽고 썩어질 존재라는
 
저주가 우리에게 걸려있는 상태인겁니다. 그걸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고 가장 죄가
 
없는 아들을 희생물로 아담과 이브의 후손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회개할때 그 원죄의 저주가 걷혀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것이지요.
 
  하나님이 보시는 죄의 무게와 우리가 생각하는 죄의 무게의 기준은 다릅니다. 그것을 잘 구분
 
못하셔서 평생 죄만짓다가 죽는순간에 회개하여 천당가는게 또 평생 선행만 했는데 회개 안해서
 
천국도 못들어간단 말을 예를들으시며 말이 안된단 소릴하시는거죠?
 
  하나님이 보시기에 수천명을 죽였던 살인자던 평생을 선하게 살았던 선인이던 그건 인간이 구분
 
지은 현상의 기준이지 내가(하나님이)건 저주에서 이 영을 살리고 죽인다는 기준은 아닌겁니다.
 
개미들끼리 물어죽이던 개미들의 일이지 이 개미들이 개미들끼리 선행하고 어찌 되었다는걸 
 
떠나서 실험실의 학자가 판단하는건 이 개미들이 인간에게 해로운가 해롭지 않다는거 하나만
 
따지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집니다. 살인자의 영이든 선한자의 영이든 관계짓지 않고 일단 천국에
 
해롭지 않으려면 내가 건 저주가 풀린 영을  들여보낸다는거 이겁니다 ^^ 
 
   따라서 이 원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일수 없다는 이유가 되는겁니다 ^^
 
 자 그렇다고 원죄만 회개하면 그이후 무슨 짓을 짓던 회개만하면 무엇이든 통용된다는 오류가
 
거론될수 있죠? 그부분에 대해 또 설명을 드리지요. 우리가 원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천국으로
 
가는 그 통로로 선포하는 순간에 하나님께선 그분의 놀라우신 축복으로 우리안의 그분께서 우리
 
선대에 내린 저주를 없애주십니다.  성령이라고 들어보시거나 그것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네 그렇게 회개한 이후에, 하나님과 관계가 더좋아지고 또 하나님께서 그 회개한자를 기쁘게 여기
 
시면 우리 몸안에 성령이 깃들지요. 그래서 살아가면서 내 영과 이 성령이 잘융합하여 죽는때까지
 
같이 있다면 그 존재는 선한것이요. 그렇지 못하고 성령이 말하는 명령을 거스르고 우리 영으로만
 
행동하여(이것을 죄를 짓는다라고하죠) 성령을 모독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면, 천국의 입장권
 
을 박탈시켜버리는거죠.
 
   그리고 설마 자기 아들내미까지 희생시켜서 구원의 기회줬는데, 한두번 죄졌다고 그거 박탈시킬
 
까요? 그런거 없어요. 일단 인간이란게 육체라는 물질에 안주하면서 부터 죄의 습성이 깊기에
 
 실수도 많이하고, 자기가 판단하지 못하는가운데서도 죄지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죄를 용서한
 
예수님 통로로 진심으로 회개하면 그 지엇던 실수들과 죄들이 용서받지요.
 
  천국행 티켓 박탈당하려면요. 1년 365일 말이죠 지속적으로 끊기있게 원죄 사함받기 전이나 사
 
함후나  다름없이 행동하고 성령 모독하고 죄를 짓는것이 평생이어지고 거기에도 모잘라 죽는
 
순간에도 반성못하고 육의영과 성령이 분리되어 있을 때 그 천국입장권을 박탈당하는거죠..
 
 
  따라서 왠만큼 죄짓지 않으면 얻어진 천국행 티켓 없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티켓은 끊어주는 사람맘입니다. -_-;;(하나님맘이란거죠.)우리가 보기에 천국행티켓 
 
박탈되고도 남을 존재인데 하나님께선 천국 입장 허락하실수도 있고, 반대로 우리가 보기에 정말
 
선해서 천국갈수도 있는존재인데 하나님께서 퇴짜 놀수도 있는겁니다.
 
  전자는 아까 말한 엄청죄지은 자에 비유할수 있겠고, 후자는 선하게 산사람에 비유할수 있겠죠.
 
그런데 후자는 왜 못들어 가는걸까 그걸 볼까요?
 
  그 선행의 의지와 목표가 스스로 우러나온것이 아닌 남들의 시선과 평가때문에 가식적으로 행동 
 
하면 그리 된단 거지요. 후자의 인간이 한거 가식인지 아니면 진심인지 그거 후자 그 자신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죽을때까지 존경받을 정도인데, 행동 엄청 조심하면서 남의 눈에 안들킬정도면, 스스로가 가식이라고 밝히지 않는사람 그 비밀은 그사람만 아는겁니다 ㅡㅡ;;)
 
 이 가식이 왜 걸리느냐..바로 거짓이라는 하나님께서두 아주 싫어하시고 심지어 땅에 오신 예수님
 
까지 이렇게 가식적인 당시 이스라엘 집권층에게 독사의 자식들하시며, 폭언을 하신 거랍니다.
 
  예수님의 산상설교를 듣고 난 어떤 무리들이 나중에 예수님을 찾아와 내가 당신이름으로 말할때
 
귀신을 쫓았고,  몇명을 전도했다 이랬을때 그들이 바란건 예수님의 칭찬이었지만 이상하게도 
 
예수님은 나는 너희들을 모른다하시며 매몰차게 그들을 외면하셨지요..
 
네 그들은 그 선행과 귀신쫓음의 기준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히고 예수님을 섬기는 목적이 아닌
 
자기 자신을 높히고 나 이래서 착하다 라고 교만에 빠진 그들의 모습을 예수님께선 외면하신것이
 
지요.
 
 
  짐승들도 영이 있다라..글쎄요..감정표현을 할수 있는거는 알겠지만 영이 있다는 특징은 나타내
 
질 않으니 영이 있다고 볼순 없겠지요.  그영의 특성이란게 감성과 이성에 작용하는데 영의 특성은
 
이성이 있어야 나타납니다. 즉 본능같이 감성으로 만 움직이는 생명들이 이성적인 판단은 못하듯
 
이 이성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영의 특성이 없기에 그들은 영이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
 
 
뭐..지금 시간이 없어 촉박하게 쓴고로;; 오타도 많고 약간 글이 꼬인것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
 
도움이 되셨길 빌지요. ^^
 
  저역시 모태신앙은 아니며 기독교를 접할때 던졌던 질문 그대로를  여러분들이 던져주시니
 
왠지 믿기 이전 제모습같아서 당신 의 궁굼증이 이해가 갑니다 ^^
 
오늘 하루도 도전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