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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70890
    작성자 : 안병희
    추천 : 4/20
    조회수 : 1466
    IP : 125.146.***.74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09/06/10 18:07:08
    http://todayhumor.com/?sisa_70890 모바일
    잠이님 이젠 이단 정죄입니까?

    화내야 할지, 아니면 잠이님을 긍휼하게 여길지 갈피 안잡히네요.

    강남 사랑의 교회(옥한흠, 오정현 목사님)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를 마치고, 집과의 거리상의 이유로 종로
    5가에 위치한 연동교회(이성희 목사님) 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단이라면 이 두교회도 이단이겠군요.

    저의 10여년의 믿음생활의 토대가 되어진 교회니까요.

    잠이님 저는 당신의 위선의 탈에 정말 신물이 납니다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거룩한 피조물이기

    에 예수님이 하셨던 욕설같은건 안하려 합니다.

    기독교으로 멋지게 살려면 선행을 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인정하고 사랑하다보니 그 예수님의 성품

    처럼 자연스레 봉사와 사랑의 행위가 나온것이 지론입니다.

    잠이님 글은 제 글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권면하였다고나하나 당신이 말한 그말처럼 당신이 제게 권면하는것

    은 사랑이 없는 정죄입니다. 이미 이단정죄 확실히 받았으니까요.

    성도의 조건이 당신 기준처럼 그렇게 높던가요? 교회는 선하고 착한사람만의 공동체여야겠군요.

    건축자가 버린돌의 모퉁이돌같은 사람들은 교회오면 안되는건가요?

    하나님 말씀하십니다. 나의 자녀될 조건은 내 아들 예수를 알고 그를 나를 아는 통로로- 천국의 통로로-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면 된다 말하십니다.

    이거 부정하시는 겁니까?

    잠이님 기준이라면 참 기독교인 노릇하기 정말 힘들겠군요.

    성도의 인정은 하나님이 하시지 당신이 판단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질문하나 던지겠습니다. 잠이님은 지금 죽어도 천국간다는 구원의 확신이 있으십니까?

    전 있습니다. 왜냐구요? 그분이 저와 함께하시고 절사랑하고 저도 그분을 사랑하니까요.

    잠이님을 보면 성경에 나오는 니고데모란 인물이 겹칩니다.

    아신다면 한번 본인과 점검해보시고, 모르신다면 찾아보시죠.


    성도의 기준이 어떤 기준이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인정하고 사랑하면된다는 진리 속히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세상적으로 잘생기고 멋지고 남자답고 능력좋고 리더쉽있는 하나님안찾는 에서는 미워하시고,

    비열하고 속임수 잘쓰고, 숨지좋아하고 여자를 방패삼았던 야곱을 축복하시고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새로이 지어주셨습니다.

    성도라는 분이 어찌하여 에서같은 사람만 찾으시는지요? 당신에게 진정 사랑이란게 있긴 합니까?

    슬픕니다.

    기도 제목이 하나 늘었군요.

    문자적인 하나님이 아닌 느끼는 하나님을 만나기시길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안병희의 꼬릿말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사람은 많다.

    그러나 그를 인정하는 사람 몇 안되는것 같다.

    그런 사람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그분의 사랑을 받는것이 얼마나 큰축복인지 그들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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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0 18:41:25  2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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